사우디 아라비아 재무부의 모하메드 빈 압둘라 알-자단 장관이 이 나라의 2026 회계연도의 연간 차입계획을 3일(현지시간) 최종 승인 했다고 발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왕국의 재무부는 2026년 차입 계획을 약 2170억 사우디 리얄 ( 약 579억 달러. 83조 7234억 원)로 추산하고, 예상되는 결손액의 충당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는 1650억 리얄의 적자를 카버하고 만기가 돌아오는 국가 부채 520억 리얄을 상환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이라고 사우디 국가부채 관리센터는 발표했다.
이 센터는 정부 재무계획의 다른 대안의 확대에 대해서도 밝혔다. 국가 건설사업과 인프라에 대한 투자 자금 조달, 수출 신용대출 기관등의 2026년도 및 현재 중간 단계에 와 있는 사업도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신중하게 대응한다는 내용이다.
사우디 정부의 이 같은 적자는 2026년도에는 국내총생산(GDP)의 약 3.3%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5년도의 약 2550 리얄의 규모에 비하면 감소한 편이다.
최근 수년 간 사우디는 석유가격과 생산량이 총 수익을 초과했고 2025년 이전에는 소비가 예산을 약 4%나 초과하는 적자를 기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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