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1골 1도움 맹활약… 울버햄프턴, 웨스트햄 3-0 제압하며 개막 20경기 만의 첫 승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황희찬 1골 1도움 맹활약… 울버햄프턴, 웨스트햄 3-0 제압하며 개막 20경기 만의 첫 승

한스경제 2026-01-04 08:41:05 신고

3줄요약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황희찬.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황희찬. /연합뉴스

| 한스경제=류정호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황소’ 황희찬의 원맨쇼를 앞세워 정규리그 개막 20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울버햄프턴은 4일(한국 시각) 영국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5-2026 EPL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최하위 울버햄프턴은 시즌 성적 1승 3무 16패(승점 6)를 기록하며 19위 번리(승점 12)와의 격차를 승점 6으로 좁혔다. 반면 웨스트햄은 9경기 연속 무승(4무 5패)에 빠지며 강등권인 18위에 머물렀다.

황희찬은 전반 4분 존 아리아스의 선제 결승골을 도왔고, 전반 31분에는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추가골을 직접 터뜨리며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선제골 장면에서는 중원에서 마테우스 마네의 패스를 받은 황희찬이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돌파한 뒤 왼발 컷백을 연결했고, 골문 정면으로 쇄도한 아리아스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황희찬의 이번 도움은 올 시즌 공식전 두 번째이자 정규리그 첫 도움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황희찬. /연합뉴스

전반 31분에는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보탰다. 왼쪽에서 올라온 우고 부에노의 크로스가 맥스 킬먼의 몸에 맞고 흐른 뒤, 마네가 볼을 잡는 과정에서 숭구투 마가사와 충돌하며 넘어졌고 주심은 곧바로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황희찬은 과감하게 골대 정면을 노린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 골로 황희찬은 지난해 8월 에버턴전 이후 약 4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올 시즌 리그 2호 골을 기록했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41분 마네가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다만 황희찬은 후반 14분 페널티지역에서 오른쪽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후반 16분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과 교체됐다. 직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부상 교체로 팬들의 우려를 남겼다.

경기 종료 후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황희찬에게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 8.1을 부여했다. 페널티킥을 유도하고 EPL 데뷔골까지 기록한 마네는 최고 평점 8.8을 받았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