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 팬그래프는 송성문을 샌디에이고의 9번타자 2루수로 예측했다.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송성문(30·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MLB) 데뷔를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을까.
MLB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는 최근 샌디에이고의 2026시즌 선발 라인업을 예측했다. 팬그래프는 우투수, 좌투수 상대 선발투수의 유형에 따라 선발 라인업을 나눴고, 우투수가 선발등판할 때 송성문이 팀의 9번타자 2루수로 선발출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매체 팬그래프는 송성문을 샌디에이고의 9번타자 2루수로 예측했다.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이런 상황서 팬그래프가 송성문의 선발 출전을 예상한 부분은 이목을 끌 만하다.
미국 매체 팬그래프는 송성문(왼쪽)을 샌디에이고의 9번타자 2루수로 예측했다.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반대로 좌투수가 선발등판할 때 송성문이 라인업서 빠졌고, 그를 대신해 우타자 루이스 캄푸사노(28)가 지명타자로 투입됐다. 와그너와 매코이는 여전히 벤치를 지키고 있다는 부분을 볼 때 송성문의 활용 가치가 둘보다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 매체 팬그래프는 송성문을 샌디에이고의 9번타자 2루수로 예측했다.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이로써 코리안 야수 빅리거는 2017시즌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5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 가장 많은 건 6명이 뛰었던 2016시즌이다. 2016년에는 추신수(44·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 및 육성총괄), 이대호(44·은퇴), 박병호(40·은퇴), 강정호(39·은퇴), 김현수(38·KT 위즈), 최지만(35·프리에이전트(FA)) 등 6명의 야수가 빅리그에서 활약하며 많은 팬의 눈을 즐겁게 했다.
미국 매체 팬그래프는 송성문을 샌디에이고의 9번타자 2루수로 예측했다. 뉴시스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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