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 페네르바체 관심에도 겨울 이적은 없다!” 독일 매체, ‘이적설’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잔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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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페네르바체 관심에도 겨울 이적은 없다!” 독일 매체, ‘이적설’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잔류 전망

스포츠동아 2026-01-04 08:02: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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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왼쪽)가 지난해 12월 15일(한국시간) 마인츠와 홈경기서 상대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뮌헨(독일)|AP뉴시스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왼쪽)가 지난해 12월 15일(한국시간) 마인츠와 홈경기서 상대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뮌헨(독일)|AP뉴시스


독일 현지에서 김민재(29)가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잔류할 것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독일 매체 데어베스텐은 4일(한국시간) “김민재가 겨울이적시장을 앞두고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그를 잔류시키는 방향으로 내부 기조를 굳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의 마크 플라텐버그 기자도 “1월 이적 대상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입단 당시와 비교해 입지가 크게 달라졌다. 2023년 여름이적시장에서 5000만 유로(약 847억 원)의 이적료로 나폴리(이탈리아)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그는 당시 수비진의 핵심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현재는 다요 우파메카노(프랑스)와 요나탄 타(독일)가 주전 센터백 조합을 형성하면서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났다. 이번 시즌 김민재는 리그와 컵대회를 통틀어 17경기(1도움)에 뛰었으며, 출전 시간은 790분에 그친다.

특히 타의 합류가 수비진 구도에 결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는 평가다. 타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빌드업 능력을 앞세워 곧바로 주전 자리를 꿰찼고, 이는 김민재의 역할 축소로 이어졌다. 여기에 크고 작은 부상까지 겹치며 김민재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자연스럽게 겨울이적시장 이적설도 잇따랐다.

여러 구단이 김민재 영입을 위해 움직였다. 데어베스텐은 “AC밀란(이탈리아)은 김민재의 임대 후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한 제안을 준비했다. 또한 김민재가 2021~2022시즌 활약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던 페네르바체(튀르키예)도 그의 복귀를 원했다”며 “그러나 김민재는 이 같은 제안에 선을 그었다”고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를 쉽게 놓을 생각은 없는 분위기다. 계약 기간이 2028년까지 남아 있는 데다, 시즌 중 수비진 변수를 고려하면 즉시 전력에서 제외할 이유가 없다는 판단이다. 구단 내부에서는 부상이나 주전 경쟁 구도의 변화에 따라 김민재가 다시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무엇보다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컵대회를 병행해야 하는 바이에른 뮌헨으로선 김민재까지 포함한 넉넉한 센터백 운용을 구상 중이다. 김민재 또한 잔류 의지가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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