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각 면사무소를 통해 '2026년 서해5도 노후주택 개량사업'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서해5도서 노후주택 개량사업'은 연평면, 백령면, 대청면 등 서해5도서 내 노후·불량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2025년까지 1156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이 추진됐다.
신청자격은 옹진군 서해5도서(연평면, 백령면, 대청면)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하는 주민 중, 준공된 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을 소유한 자다.
지원대상은 기존의 면적 내에서 주택을 개축하거나 개·보수할 경우, 총 공사비의 20%만 본인이 부담하고 나머지 80%는 옹진군에서 보조하며, 지원 한도는 가구당 최대 4천만 원이다.
군 관계자는 "불편한 교통과 지리적 특수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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