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우진 기자) 해외 매체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A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에서 착용할 홈 유니폼 디자인 정보라며 김민재가 해당 유니폼을 입은 AI 합성 사진을 내놨다.
헝가리 기반 축구 용품 전문 매체 '푸티 헤드라인스'는 지난 2일(한국시간) 기존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대한축구협회 용품 후원사 나이키가 제작한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홈 유니폼 초기 디자인을 예측해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대표팀의 홈 유니폼은 '글로벌 레드(Global Red)'로 명명된 진한 붉은색을 기본 색상으로 사용한다. 이 색상은 기존의 붉은 색상보다 더욱 깊고 강렬한 톤으로 평가되된다. 전통적인 태극전사의 상징성과도 잘 어울리는 컬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눈에 띄는 점은 2004년 이후 오랜만에 적용되는 금색 디테일이다. 2004년 당시엔 금색이 셔츠 칼라 안쪽에만 작게 들어갔던 반면, 이번 유니폼에서는 금색이 전반적인 포인트 요소로 사용된다는 게 푸티 헤드라인스의 주장이다.
금색은 나이키 로고와 일부 장식 요소에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디테일 측면에서도 흥미로운 요소들이 여러 곳에서 확인된다. 전체적인 붉은 배경 위에는 블랙과 화이트, 클럽 골드(Club Gold) 등 4가지 색상이 조합돼 유니폼의 깊이와 입체감을 더한다. 특히 소매와 옆구리, 목 부분에는 블랙 컬러가 배치돼 시각적 대비 효과를 강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보도를 통해 '푸티 헤드라인스'는 단순 색상 정보 뿐 아니라 직접 킷 크리에이터(Kit Creator) 툴과 구글의 '나노 바나나(Nano Banana)' 시뮬레이션 툴을 활용해 실제 상상 이미지로 구현한 예상 디자인도 함께 공개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홍명보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니폼은 공식적으로 올해 3~4월경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명보호의 3월 유럽 원정 2연전 앞두고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026 월드컵에서 A조에 속했다. 6월 12일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 패스 D 승자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첫 경기를 치른다. 패스D는 덴마크-북마케도니아, 체코-아일랜드 대진으로 짜여졌으며 두 경기 승자가 단판 승부로 월드컵 티켓을 놓고 겨룬다.
한국은 6월 19일 역시 과달라하라에서 공동 개최국 멕시코와 맞붙게 되며 6월 25일엔 멕시코 몬테레이로 장소를 옮겨 남아공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후 32강 진출 여부에 따라 멕시코 수도인 멕시코 시티 혹은 미국 LA, 보스턴, 시애틀 중 한 곳에서 토너먼트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사진=푸티 헤드라인스 홈페이지
이우진 기자 wzyfoo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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