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카스트로프와 호흡 기대’ 日 대형 유망주 다카이, 토트넘 떠나 묀헨글라트바흐 임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오피셜] ‘카스트로프와 호흡 기대’ 日 대형 유망주 다카이, 토트넘 떠나 묀헨글라트바흐 임대

풋볼리스트 2026-01-03 12:08:03 신고

3줄요약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일본 대형 센터백 유망주 다카이 고타가 독일에서 성장을 꿈꾼다.

3일(한국시간) 보루시아묀헨글라트바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토트넘홋스퍼에서 뛰는 센터백 다카이를 임대로 데려왔다”라고 발표했다. 임대 기간은 2026년 6월까지이며, 다카이는 곧장 겨울 휴식기 훈련에 참가한다.

다카이는 일본 J리그 가와사키프론탈레에서 일찌감치 두각을 드러낸 기대주다. 2022년 4월 17세에 광저우FC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데뷔전을 치렀고, 2023시즌에는 일왕배 우승을 차지했다. 2024시즌부터 주전급 수비수로 올라서 일본 최우수 영플레이어를 수상했으며, 2025시즌에는 가와사키에 없어서는 안 될 센터백으로 성장했다. 특히 2024-2025 ACL 엘리트(ACLE)에서 알나스르와 4강을 치를 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디오 마네, 존 두란 등 걸출한 공격수들을 헌신적으로 막아내 ACLE 결승에 진출하는 등 두각을 드러냈다. 이를 눈여겨 본 유럽 빅클럽들이 다카이에게 구애했고, 토트넘이 다카이를 품에 안는 데 성공했다.

다만 토트넘에서는 좀처럼 기회를 받지 못했다.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더펜, 케빈 단소 등이 있지만, 라두 드라구신이 십자인대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해 다카이가 필요하긴 했다. 하지만 다카이가 프리시즌 부상을 시작으로 족저근막염과 허벅지 부상 등 잇달아 다치면서 복귀 시점이 계속 미뤄졌다. 다카이는 결국 토트넘에서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성장을 위해 독일 분데스리가 도전을 택했다.

묀헨글라트바흐의 스포츠 디렉터 루벤 슈뢰더는 “다카이는 크고, 신체적으로 강인한 센터백이다. 좋은 스피드도 보유했다. 그는 우리를 곧장 도울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카이는 등번호 14번을 달고 묀헨글라트바흐에서 뛴다.

옌스 카스트로프(보루시아묀헨글라트바흐). 게티이미지코리아
옌스 카스트로프(보루시아묀헨글라트바흐). 게티이미지코리아

묀헨글라트바흐는 옌스 카스트로프가 속한 팀이다. 카스트로프는 기존에 중앙 미드필더 혹은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많이 뛰었으나 이번 시즌 묀헨글라트바흐에서는 측면 자원으로 분류됐다. 특히 최근 경기들에서는 오른쪽 윙백을 소화하면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다카이가 센터백이기 때문에 두 선수가 오른쪽에서 호흡을 맞출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시즌 초반 8경기 3무 5패로 승리가 없어 고전했지만, 11월 첫경기였던 장크트파울리전 승리를 시작으로 5경기 4승 1무로 신바람을 내며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겨울 휴식기 전 마지막 2경기에서는 패배했으나 리그 순위는 12위이며,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16위 장크트파울리와는 승점 4점 차로 아직 차이가 있다.

사진= 보루시아묀헨글라트바흐 인스타그램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