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프린터로 출력한 이미지 출력물에 붙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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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프린터로 출력한 이미지 출력물에 붙이기

시보드 2026-01-03 11:20:01 신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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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한번씩 쓰던 방법이고
주로 낚시용 루어 수제작으로 만들때 잘 써먹던 방법인데


며칠전에 어떤글 댓글에 쓰고나니 이참에 정보글로 써놓으면 혹시나?
누군가에게는 괜찮은 정보이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써봄.

 

, 프린터 (레이저 프린터)가 있어야해서 일반 개인은 없을 가능성이 높고
보통 회사에서 출력해오거나 해야할듯, 요령 생기고 계속 써먹을거면 어디서 한번에
여러개 출력해놓고 쓰는 방법도 있긴함

 

그거 제외하면 준비물은 어지간하면 갖고 있거나 다이소 선에서 해결가능하고
손재주도 그렇게 크게 필요하지는 않지만 요령이 생길수록 잘되고
실패해서 망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 난이도는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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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만들고 싶은 그래픽을 크기와 형태에 맞게 제작해서 레이저 프린터로 인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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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바니쉬를 처발처발 (젯소도 좋고 비슷한 물성의 투명한거면 됨)
한겹은 어림도 없고 말리고 덧바르고를 최소 3번이상은 해야하고 안심하려면 10번도 함
세번 정도로는 엄청 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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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종이를 물에 푹 불린후에 뒷면을 5년된 때 벗기듯이 살살 문지르면 종이가 잘 벗겨짐
남은 종이를 더 깔끔히 벗기려면 면봉이나 물티슈 같은거로 벗기면 좋음
바니쉬를 얇게 발랐으면 이 단계에서 찢어져서 망함, 바니쉬 두껍게 칠하셈


그래도 마르고 나면 젖었을때 안보이던 종이가 조금 뿌옇게 보일 수 있는데
종이를 벗겨낸면에도 바니시를 한겹 바르면 젖어있는 상태와 비슷하게 약간의 종이는 안보이게됨
뒤에 말할건데 그런목적이 아니더라도 뒷면에 한겹정도 발라주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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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걸 순접이나 에폭시나 그런거로 붙여주면됨

주의점 하나는 레이저프린터 토너는 에폭시 등등의 용매에 녹는다는거라
경화가 오래걸리거나, 용매가 많이 들었거나, 너무 많이 발랐거나 하면 토너가 녹아서 번짐
뒷면에도 바니쉬를 한겹 바르는게 토너가 녹지 않게 보호하는 의미도 있음
토너는 순접에도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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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법이 꽤 장점인건 어지간한 실력이 아니면 섬세한건 그려넣기 힘든데
그런걸 이미지를 프린터로 인쇄해서 투명 여백으로 데칼처럼 그냥 붙여버린다는 점임
캐릭터 피규어 눈알 붓으로 칠하기 vs 인쇄해서 붙이기 생각해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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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출력물들에 자기 로고나 이니셜 같은거 붙이기에도 좋음,

로고를 프린터에서 양각하는게 더 멋있기는 한데 상황에 따라 어려운 경우도 있으니까.


또 다른 장점은 여러겹으로 바른 바니쉬는 약간 유연함
그래서 곡면이나 둥근면에도 몇번 하다보면 꽤 자연스럽게 살짝 당겨서 붙일 수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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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방법도 있음

바니시 처바르고 말리고 종이 문대고 아이고 번거롭네싶은 삼프갤러는

종이를 물에 푹 불린후에, 토너가 있는 인쇄면에 얇은 셀로판 테잎이나 스카치 테잎 같은걸 붙여서

토너 부분위주로 박박 문지르고 꽉 누르고 나서 그냥 슥 떼어내면 종이는 테잎 접착면에 거의 안붙고

토너만 다 붙어나옴. 그걸 먼지 안붙게 물만 잘 털어내면 토너가 없는 부분은

테이프의 접착력까지 살아있어서 그대로 바로 어디다 붙일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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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박스테이프에 토너만 붙은거




아 나는 물에 불리기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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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용 라벨지, 아니면 시트지의 밑종이는 매끌매끌하니까

라벨이나 시트지를 떼어내고 남은 밑종이를 보관했다가, 접착면 잘 떨어지게 만들어진 매끌한  표면에 인쇄를 하고

바로 테이프를 붙였다 떼면 토너만 테이프에 붙어나옴, 당연히 물도 필요없음.


근데 이건 토너가 너무 잘 떨어져서 인쇄할때 이미 토너가 떨어져 버리는 경우도 있고,

그러면 프린터기 드럼에 토너가 떨어져서 인쇄품질 조지거나,

더 최악은 용지 두께가 얇거나 두껍거나 해서 종이걸림 등등의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높음.

예시 이미지만 봐도 상태가 꽤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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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로 토너만 뜯어내기 응용으로 이렇게 그림한장의 토너전부를 띁어내서 투명 필름처럼 만들기도 가능.






내가 쓰기 편할라고 음슴체로 썼습니다. 이게 아는분도 꽤 있을건데 모르는분들 중에서


아 이거다 하면서 써먹을수 있는분이 있으면 좋겠네요.


예시 이미지는 전부 제가 한 7~8년전에 실제로 작업했던 사진들 폴더 뒤져서 올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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