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권력에 양심을 판 지성…드라마 '판사 이한영' 4.3%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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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권력에 양심을 판 지성…드라마 '판사 이한영' 4.3% 출발

연합뉴스 2026-01-03 09:58: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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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판사 이한영' 방송 일부 MBC '판사 이한영' 방송 일부

[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가혜 기자 = 비리 판사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다시 정의를 세워나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판사 이한영'이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의 1화 시청률은 4.3%(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첫화는 돈과 권력에 양심을 판 판사 이한영(지성 분)이 부당한 판결을 일삼다가 추락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장인 유선철(안내상)의 회사인 해날로펌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던 그는, 피고 회사로부터 뒷돈을 받고 산재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한다. 그로 인해 한 피해자가 자살까지 하지만, 그는 눈도 깜짝 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들의 불의를 꾸짖으며 피해자의 빈소를 찾았던 그의 어머니가 허망하게 세상을 떠나자 이한영은 자신의 행동에 회의감을 느끼기 시작하고, 장인을 찾아가 "저와 해날로펌의 거래는 여기까지"라고 선언한다.

여기에 장인이 부당판결을 사주한 사건에 검찰 구형보다 높은 형량을 선고하며 강하게 반기를 든다. 그러나 그로부터 한 달 뒤, 이한영이 초췌해진 모습으로 피고인석에서 재판을 받는 모습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 드라마는 지난 2015년 드라마 '킬미힐미'로 MBC 연기대상을 받았던 지성이 10년 만에 선택한 MBC 복귀작이자, 올해 MBC의 최대 기대작 중 하나로 꼽혔다.

다만 동시간대에 편성된 SBS '모범택시3'의 시청률(12.8%)과 비교하면 다소 부진한 첫 성적표다.

이어지는 회차에서는 밑바닥으로 추락한 이한영이 어떻게 10년 전으로 회귀하게 되는지, 자신의 부끄러운 행동을 되돌아본 이한영이 과연 어떻게 달라지는지 본격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gahye_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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