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가수 츄(CHUU)가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오가는 독특한 시각적 연출로 첫 정규 앨범의 세계관을 구체화했다.
3일 ATRP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츄의 첫 정규 앨범 ‘XO, My Cyberlove’의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서점에서 책을 읽는 츄의 모습을 배경으로, 부드러운 영상미 대신 연속된 이미지를 이어 붙인 듯한 독특한 프레임 구성을 취하고 있다.
화면 위로 떠오르는 AI 프롬프트 창과 그 안에 나열된 츄의 스타일링 텍스트는, 서점이라는 아날로그 공간과 디지털 언어의 이질적인 결합을 보여주며 묘한 시각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러한 연출은 누군가의 기억이 프롬프트를 거쳐 이미지로 생성되는 과정을 빗댄 것으로, 현실과 가상이 중첩되는 시대 속 ‘관계의 형태’를 탐구하는 이번 앨범의 독창적 서사를 짐작케 한다.
한편 츄는 오는 7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XO, My Cyberlove’를 발표하고, 디지털 신호로 연결되는 현대적인 러브 스토리를 본격적으로 펼쳐낼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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