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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 떴다! '센터백 부족' 리버풀, 17세 오스트리아 신성 영입 합의

인터풋볼 2026-01-03 07: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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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인스타그램
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인스타그램

[인터풋볼=김은성 기자] 리버풀이 17세의 이페아니 은두퀘 영입에 합의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3일(한국시간) “리버풀은 17세의 오스트리아 센터백 은두퀘와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은두퀘는 2008년생 오스트리아 국적의 센터백이다. 196cm라는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이 장점이며, 경기 이해도 역시 뛰어나다. 또한 빠른 속력과 수준급의 수비력까지 가지고 있어 오스트리아의 미래로 평가받고 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난 그는 연령별 유스팀을 거치며 빠르게 성장했으며, 지난 시즌부터는 빈 리저브 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활약을 인정받아 지난해 6월 프로 계약을 맺었고, 이번 시즌부터는 1군 명단에도 포함되고 있다.

이러한 활약에 센터백이 필요한 리버풀이 그에게 접근했다. 로마노에 따르면, 리버풀과 빈은 오는 여름 은두퀘의 이적을 합의했다. 계약은 그가 만 18세가 되는 오는 3월 이후 이루어질 전망이며, 이적 후 그는 리버풀 U-21 팀에 합류해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 리버풀은 센터백 자원이 부족하다. 버질 반 다이크와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폼이 예전 같지 않은 상황에서, 지난해 9월 조반니 레오니까지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했다. 현재 가용 가능한 전문 서브 센터백은 조 고메스 한 명뿐이기 때문에, 센터백 보강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최근 클럽 브뤼헤의 조엘 오르도녜스에 접근하며 보강을 노렸고, 유망한 자원인 은두퀘를 빠르게 영입하며 수비진 세대교체를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다. 과연 은두퀘가 잘 성장해 리버풀 수비의 미래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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