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미군 평택 아파치부대 해체설에 美국방부, "결정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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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만미군 평택 아파치부대 해체설에 美국방부, "결정된 바 없다"

경기일보 2026-01-03 07:13: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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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중인 아파치 헬기. 경기일보DB

 

평택 주한미군기지 아파트 헬기 부대 운용이 중단(deactivate)됐다는 미 의회조사국의 보고서와 관련, 미국 국방부(전쟁부)가 “결정된 사항이 없다”라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국방부 당국자는 이날 평택 주한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에 주둔해 온 5-17공중기병대대(5-17 ACS)가 운용중단 배경과 그것이 주한미군 일부 철수를 의미하는지 여부, 주한미군의 전반적 태세에 미칠 영향 등과 관련, “어떤 결정도 내려진 바 없다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 당국자는 또 “우리는 결정 이전 단계의 병력 구조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미 의회조사국(CRS) 보고서에 따르면 미 육군 개혁의 하나로 캠프 험프리스에 주둔해온 5-17공중기병대대(5-17 ACS)가 지난달 15일 자로 운용중단됐다.

 

보고서에 담긴 ‘deactivate’라는 표현은 군사적으로 특정 부대의 실질적 운용이 중단되거나, 부대가 해체되는 것을 의미한다.

 

2022년 창설된 5-17공중기병대대는 부대원 약 500명과 함께 아파치(AH-64E) 공격헬기, RQ-7B 섀도우 무인기 등을 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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