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2026년 시무식“새해에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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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2026년 시무식“새해에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 다짐

파이낸셜경제 2026-01-02 19:05: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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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성북구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울 성북구가 2일 성북구청 다목적홀에서 전 공직자가 함께하는 2026년 성북구 직원 시무식을 개최하고,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한 해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시무식에는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국‧과장 및 전 부서 공직자들이 참석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2026년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인사말에서 민선 8기 후반부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하며, 계획 중심의 행정을 넘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는 구정을 당부했다. 특히 “행정의 궁극적인 목표는 지표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주민의 삶이 실제로 나아졌는지에 있다”며, 현장 중심 행정과 협력·소통의 조직 문화를 재차 강조했다.

이어 이 구청장은 재난 대응, 복지·돌봄, 생활편의 등 민생 전반에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행정을 펼칠 것을 당부하며 “구민 한 분 한 분이 행정의 변화를 일상에서 느낄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자”고 말했다. 또한 부서 간 칸막이를 낮추고, 공직자 개개인의 전문성을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통해 더 복잡한 행정 과제를 해결해 나가자는 당부도 했다.

성북구는 2026년을 ▲구민 안전 강화 ▲민생 안정 및 생활 SOC 확충 ▲취약계층 촘촘한 돌봄 ▲도시 경쟁력 제고 ▲현장 소통 확대의 해로 삼고, 주민이 체감하는 결과 중심의 구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성북구는 이번 시무식을 계기로 부서별 주요 과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 기조를 유지하며 2026년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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