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경기도의 ‘2025년 교통 분야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도는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눠어 교통행정 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평가했다.
이중 과천시는 인구 15.7만명 미만 그룹에서 교통인프라 확충과 시민 편의 정책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교통예산 확보율 ▲특별교통수단 도입률 ▲저상버스 도입률 ▲버스정보안내기(BIT) 확대 보급률 ▲택시 위반행위 감소율 등 주요 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이는 교통 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대중교통 이용 환경 개선,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시는 또 어르신·청소년 대상의 버스 이용 지원 사업을 통해 교통비 부담을 줄였고, 교통 소외지역을 위한 맞춤형 버스 운영과 어린이·보행자 안전 강화를 위한 ‘꿈보람길 스마트 보행안전시스템’ 설치 등이 경기도 평가에서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시는 올해 ▲현금 없는 버스 도입 ▲태양광 무선통신 방식의 버스정보안내기 확대 설치 ▲지식정보타운 일대 방호울타리 개선 등 교통안전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선진 교통행정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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