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새해 첫 근무일인 2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청와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무식을 열었다. 청와대 복귀 이후 처음으로 열린 전 직원 참석 행사다.
이 대통령은 시무식에 깜짝 참석해 공직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소통·민생중심의 국정운영 의지를 다졌다.
그는 "2026년을 '대한민국 대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해 국민은 쉬어도 대한민국은 쉬지 않는다는 각오로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성실히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을 격려하며 청와대를 중심으로 국정운영 체제가 정상적으로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공직자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강조하며 "공직자 대다수는 이미 자신의 본분을 충실히 다하고 있다"면서도 "공직자의 마음가짐과 행동 하나하나가 수많은 국민의 삶과 미래에 직결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진심을 다해 직무에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지금 중요한 분수령에 서 있다"며 "청와대 공직자로서의 역사적 사명을 끝까지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신년사를 통해서도 "국민주권 정부의 목표는 분명하다"며 "올 한 해를 붉은 말처럼 힘차게 달리는 해로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대한민국의 도약을 강조했다.
[폴리뉴스 김성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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