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는 불어불문학과 지영래 교수가 한국불어불문학회 제61대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965년에 창립된 한국불어불문학회는 국내 프랑스어·프랑스문학 연구 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녔다.
학회는 학술지 '불어불문학연구' 발간을 비롯해 정기 학술대회 개최, 사전 편찬 사업, 소현학술상 시상 등을 운영하며 불어불문학 연구의 학문적 토대를 구축해 왔다.
이번에 취임한 지 회장은 프랑스 문학과 사상을 기반으로 인문학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이어오며 고려대 교수이자 출판문화원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지 회장은 "학문 공동체 내에서의 활발한 연구 교류와 학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학회의 학문적 전통을 계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불어불문학 연구가 격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적응하며 새로운 질문과 담론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학회의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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