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영 이현정 기자)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올해 현장 중심의 정책과 미래 산업 선도를 핵심 방향으로 정하고, 용인 산업의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용인시산업진흥원은 1일 2026년 병오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기관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지난해 불확실한 산업 환경 속에서도 용인 산업의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진흥원은 지난 한 해 기능 중심의 조직개편을 추진하는 한편, AI·반도체·바이오헬스케어 등 전략 산업 육성과 현장 맞춤형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창업 생태계 안착에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5년 만에 '벤처창업 생태계 발전 유공' 분야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6년 진흥원이 나아가야 할 세 가지 핵심 방향으로 ▲현장 중심의 정책 ▲미래 산업 선도 ▲신뢰받는 공공기관을 제시했다.
그는 "책상 위에서의 계획이 아닌, 기업과 시민의 현실 속에서 직접 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용인의 강점인 반도체, AI, 바이오헬스케어 등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진흥원이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김 원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과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기관이 되어야 한다"며 "이러한 기초 위에서 지속 가능한 성과를 만들어가자"고 독려했다.
그는 "새해에는 더욱 분명한 정책과 비전을 가지고, 임직원 모두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용인 산업의 도약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진흥원은 이번 시무식을 시작으로 용인시 특화 산업 육성과 기업 성장 전 주기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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