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순직 소방공무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시민 안전을 위한 힘찬 행보를 시작했다.
안양소방서는 2일 오전 안양시 현충탑을 찾아 신년맞이 참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배는 새해를 맞아 호국영령과 재난 현장에서 유명을 달리한 소방대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의 넋을 기리고, 소방 본연의 사명과 책임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새해 첫 공식 일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한 안양소방서장을 비롯해 각 과·관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으며, 헌화와 묵념을 통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묵념의 시간을 가지며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선배 소방관들의 뜻을 이어받아 현장 대응력 강화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현충탑 참배를 마친 김 서장은 곧바로 만안119안전센터를 방문해 현장 대응의 최일선에서 근무 중인 대원들을 격려했다.
김 서장은 대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현장활동 시 대원 개개인의 안전 확보를 당부하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지한 서장은 “현충탑 참배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소방의 숭고한 약속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라며 “순국선열과 선배 소방공무원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2026년에도 단 한 건의 인명피해 없는 안양시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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