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국힘, 용인5)이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 639번지 딸기어린이집 인근에 어린이 승하차구역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집 인근의 상습적인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소하고, 교통 혼잡으로 인한 사고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지역은 지난해 11월부터 다수의 주민 민원이 접수되는 등 승하차구역 설치가 시급했던 곳이다.
정 의원은 주민들의 안전 확보 요구를 바탕으로 관계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특별조정교부금(도비) 7천만원을 확보해 길이 37m, 너비 2m 규모의 어린이 승하차 공간을 마련했다.
지난해 11월 착공한 이번 공사는 12월 말 준공됐으며, 구간 시작 표지판 설치와 노면 표시, 안전 펜스 등 시설물 보강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원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정하용 의원은 "어린이들의 통학로는 그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하는 공간"이라며 "그간 불법 주정차로 인해 사고 위험에 노출됐던 아이들이 이제는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간절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경기도와 용인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도민과 아이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승하차구역 설치를 통해 어린이집 주변의 교통 흐름이 개선되고, 보행자와 차량 모두가 안전한 통학 환경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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