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래연이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알리며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연예계에 충격을 안겼습니다.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전해진 그의 건강 소식에 많은 동료 배우들과 팬들이 깊은 걱정과 함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31일, 강래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병원 사진을 게시하며 갑상선여포종양 및 갑상선여포암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생애 첫 전신마취를 하게 됐다"며 "오늘 오전 갑상선암 수술을 받습니다.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통해 수술을 앞둔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환자복을 입고 병실에 누워 있는 강래연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는 안경을 쓰고 목베개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었으며, 양갈래로 묶은 머리 사진도 함께 올렸습니다. 강래연은 "귀여운 척을 한 게 아니다. 수술 준비를 하면서 의료진이 묶어주셨다"고 설명하며 긴장 속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는 또한 "병원은 왜 모두 새벽 5시부터 환자를 깨워 혈압을 재는 걸까요? 이 기회에 아침형 인간이 될까 봐요"라며 병원 생활의 단면을 유쾌하게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2025년의 나쁜 것들을 모두 떼어내고 새롭게 태어나는 2026년을 맞이하겠습니다. 2025년, 정말 잘 버텼어요"라는 메시지로 자신을 다독이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표현했습니다.
강래연의 갑작스러운 투병 소식에 동료 배우들도 즉각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소유진, 이연두, 이태란, 명세빈 등 여러 연예인들이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지지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팬들 역시 "무슨 일이에요? 기도하겠습니다", "한 해의 마지막 날에 이런 일이 생기다니, 빠르게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왜 그러세요? 얼른 건강해지셔야 해요!"라는 댓글을 통해 놀라움과 걱정, 그리고 격려의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강래연은 1998년 영화 '짱'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그는 SBS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와 '남자 셋 여자 셋'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은실이', '학교1', '눈꽃', '이 죽일 놈의 사랑', '역전의 여왕', '내 딸, 금사월', '기름진 멜로', '오늘의 웹툰'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왔습니다. 대만 국적의 화교 3세로 태어난 그는 중국어 강사로도 활동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비교적 예후가 좋은 암으로 알려져 있지만, 수술과 치료 과정은 환자에게 신체적, 정신적으로 적지 않은 부담을 주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전신마취를 동반한 수술은 처음 경험하는 환자에게 두려움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강래연이 공개한 병원에서의 모습과 솔직한 심경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용기 있는 모습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현재 강래연은 수술을 무사히 마친 것으로 전해지며, 의료진의 친절한 돌봄 속에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앞으로 그가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고 다시 밝은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연예계와 팬들 사이에서 뜨겁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6년 새해를 맞아 강래연의 빠른 회복과 건강한 재기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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