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력 뽐낸 정우주·김영우·배찬승, '2년차 징크스' 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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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력 뽐낸 정우주·김영우·배찬승, '2년차 징크스' 피할 수 있을까

모두서치 2026-01-02 11:31: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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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지난해 프로야구에 데뷔해 연착륙한 투수 정우주(한화 이글스)와 김영우(LG 트윈스), 배찬승(삼성 라이온즈)이 올해 두 번째 시즌을 맞는다. 이들은 '2년 차 징크스'를 피할 수 있을까.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25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한화에 입단하며 큰 기대를 모았던 우완 정우주는 지난해 불펜 임무를 맡아 51경기에 등판해 3승 무패 3홀드 평균자책점(ERA) 2.85로 활약했다.

그는 강력한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앞세워 53⅔이닝 동안 무려 8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빼어난 탈삼진 능력을 자랑했다.

프로에서 발군의 기량을 뽐낸 정우주는 시즌이 끝난 뒤 일본, 체코와 평가전에 나선 성인 대표팀에 승선하는 영예까지 누렸다.

그는 태극마크를 달고도 주눅 들지 않고 씩씩하게 공을 던졌다. 특히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을 무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선보였다.

대표팀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한 정우주는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사이판에서 열리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비 1차 캠프 명단에도 포함됐다.

 

2025 신인 드래프트 전체 10순위로 LG 유니폼을 입은 우완 김영우와 3순위로 삼성에 합류한 좌완 배찬승 역시 데뷔 시즌부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개막 엔트리에 합류한 이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김영우는 66경기에서 3승 2패 1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2.40의 성적을 냈다.

그는 시즌 막판에 필승조로 경기에 나서면서 핵심 불펜 역할을 수행했다.

지난해 스프링캠프에서 합격점을 받고 개막을 1군에서 맞이한 배찬승은 65경기에 나서서 2승 3패 19홀드 평균자책점 3.91을 기록, 불펜의 한 축을 담당했다.

김영우와 배찬승 또한 성인 대표팀에 발탁돼 지난해 11월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체코와의 평가전에서 각각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배찬승의 경우 WBC 대비 1차 캠프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2026년은 이들의 두 번째 시즌이다. 프로 스포츠에서는 '2년 차 징크스'라는 말이 있다. 프로에서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나 이듬해 부진을 겪는 사례가 많았다.

2024년 신인왕을 차지한 김택연은 지난해 24개의 세이브를 수확했으나 투구에 기복을 보이면서 리그 최다인 9개의 블론 세이브를 남겼고, 평균자책점은 2.08에서 3.53으로 치솟았다.

올해 프로 2년 차가 되는 정우주와 김영우, 배찬승이 지난해 못지않은 활약을 펼치거나 혹은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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