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새해를 맞아 실시된 방송사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60% 안팎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조사에서는 TK와 70세 이상에서도 50%가 넘는 과반 지지율을 기록했으나 유독 20대 이하에서는 약세를 보였다.
20대 청년층의 부정평가 이유로는 '경제와 민생'이 가장 많이 언급됐다.
[MBC-코리아리서치] 긍정 63% 부정 33%…20대 제외 모든 연령서 과반 지지율
TK 제외 모든 지역서 긍정평가 우세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MBC의뢰로 지난달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무선100%, 전화면접,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63%,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3%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20대 이하는 긍정 46% 부정 41%, 30대 긍정 55% 부정 41%, 40대 긍정 83% 부정 15%, 50대 긍정 72% 부정 26%, 60대 긍정 61% 부정 35%, 70세 이상 긍정 54% 부정 40%로 나타났다.
서울 긍정 61% 부정 32%, 인천/경기 긍정 67% 부정 28%, 충청 긍정 64% 부정 31%, 호남 긍정 86% 부정 10%, 부산/울산/경남 긍정 52% 부정 45%, 대구/경북 긍정 39% 부정 55%였다.
중도층은 긍정 64%, 부정 31%로 나타났다. 보수층의 긍정평가는 35%(부정 61%) 진보층의 긍정평가는 89%로 나타났다.
국정 운영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성과에 대해서는 '국민과의 소통 광화 및 국정 투명성' 25%, '외교안보 안정 및 국익중심외교' 16%, '민생안정 및 경제회복' 13%, '사회적 약자 보호 및 복지' 9%, '정치개혁 및 권력기관 개혁' 7%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정운영과정에서 미흡하다고 생각되는 점은 '정치갈등해소 및 사회통합' 20%, '민생경제회복' 19%, '국회협치 및 입법 성과' 10%, '외교안보 정책의 안정성' 9%, '정책 추진과정에서의 소통' 5% 등으로 집계됐다.
20대 이하에서 '민생안정 및 경제회복'을 긍정평가로 꼽은 비율은 12%였고, '민생안정 및 경제회복'이 미흡하다는 응답은 19%였다.
2026년 새해 정부가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는 '민생경제 회복' 39%, '부동산주거 안정' 20%, '정치갈등 해소 및 협치' 14%, '사회통합 및 갈등관리' 13%, '외교안보 국가전략 강화' 10% 등으로 나타났다.
[KBS-케이스탯리서치] 긍정 59% 부정 31%…20대 긍정평가 32%
TK포함 모든 지역서 과반 지지율
케이스탯리서치가 KBS의뢰로 지난달 29~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2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무선100%, 전화면접,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59%,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1%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20대 이하는 긍정 32% 부정 44%, 30대 긍정 60% 부정 33%, 40대 긍정 75% 부정 22%, 50대 긍정 77% 부정 21%, 60대 긍정 59% 부정 33%, 70세 이상 긍정 44% 부정 38%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서울 긍정 60% 부정 33%, 인천/경기 긍정 59% 부정 33%, 충청 긍정 54% 부정 31%, 호남 긍정 86% 부정 8%, 부산/울산/경남 긍정 52% 부정 34%, 대구/경북 긍정 50% 부정 39%였다.
중도층은 긍정 59% 부정 32%, 보수층의 긍정평가는 36%(부정 55%) 진보층의 긍정평가는 88%로 나타났다.
국정 운영 긍정평가 이유로는 '경제 및 민생정책' 41%, '국민 및 언론과의 소통' 35%, '한미일 관계 등 외교통상 정책' 17%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정평가 이유로는 '경제 및 민생정책' 48%, '한미일 관계 등 외교통상 정책' 14%, '야당과의 관계' 12%, '북한에 대한 대응' 9%, '내각 및 참모진 인사' 6%, '국민 및 언론과의 소통' 6% 등으로 집계됐다.
20대 이하에서는 '국민 및 언론과의 소통'(35%), '한미일 관계 등 외교통상 정책'(33%)을 긍정적으로 봤으나 '경제 및 민생정책'을 부정평가로 꼽는 비율이 48%로 가장 높았다.
[JTBC-메타보이스/글로벌리서치] 긍정 62% 부정 35%
70세 이상서도 긍정평가 50% 상회
메타보이스와 글로벌리서치가 JTBC의뢰로 지난달 28~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무선100%, 전화면접,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62%,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5%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20대 이하는 긍정 46% 부정 51%, 30대 긍정 58% 부정 38%, 40대 긍정 78% 부정 20%, 50대 긍정 75% 부정 24%, 60대 긍정 60% 부정 38%, 70세 이상 긍정 52% 부정 44%로 나타났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국민소통' 26% '경제와 민생' 21%, '국무회의 생중계' 16% 등이었고, 부정평가 이유는 '본인재판 대응' 23%, '경제와 민생' 22%, '검찰사법개혁' 19% 등으로 집계됐다.
정부가 새해에 우선해야 할 국정 과제로는 민생·경제 회복 39% 부동산·주거 안정 20% 정치 갈등 해소 및 협치 14% 사회 통합 및 갈등 관리 13% 외교·안보·국가 전략 강화 10% 등이 꼽혔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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