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산업 성장을 견인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물론 역사적 명소 행주산성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 등 고양시만의 색깔을 담은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돼 있다. 또 주요 거점 시설들의 착공과 재개관 소식이 이어지면서 달라지는 도시 인프라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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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기 고양특례시에 따르면 오는 4월 고양시 대표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대형 주제정원과 K-플라워 가든이 조성되고 시민 참여형 공연과 이벤트가 더해져 글로벌 화훼도시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10월에 열리는 ‘고양가을꽃축제’에는 계절에 특화된 야외 정원과 화훼 전시가 연출돼 또 다른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고양시의 역사적 명소 행주산성에서는 5월에 행주대첩의 승전 정신을 기리는 역사문화 축제 ‘고양행주문화제’가 예정돼 있다. 행주대첩 투석전을 비롯한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드론불꽃쇼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10월에는 야경 명소로도 명성이 높은 행주산성 일대에서 ‘행주가 예술이야’를 개최해 역사와 예술, 시민 참여를 결합한 7가지 야간 관광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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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 있는 행사들도 기대를 모은다. 10월에는 일산문화광장에서 ‘전국막걸리축제’가 열린다. 가와지쌀의 도시로서 고양을 대표하는 양조장과 함께 지역 막걸리 가치를 알리고 전통주 산업이 K-푸드로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11월에는 킨텍스에서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가 예정돼 있다. 드론과 도심항공교통(UAM)의 최신 기술과 정책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국내·외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기술 발표, 산업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시민들을 위한 체험관 등 부대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8월에는 고양꽃전시관에서 ‘고양데스티네이션위크’,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 등이 열려 각각 마이스와 AI·콘텐츠 산업 등 지역에 특화된 전략 산업 발전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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