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6년 정부시무식에 참석해 "그간 다져온 토대와 준비된 계획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성과로 국민께 보답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올해 국정 운영의 핵심 과제로 △미래 전략산업 육성 △생명 존중 가치 확립 △평화 공존 실현 등 세 가지 분야를 꼽았다.
김 총리는 'A(인공지능·AI), B(바이오·Bio), C(콘텐츠 및 문화·Content & Culture), D(방산·Defense), E(에너지·Energy)' 등 5대 미래 전략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문화강국' 실현을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또한 산업재해와 자살, 산불 등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정부의 책임을 강화하고, 한반도의 평화 공존과 번영을 위한 대화 가능성을 열어두겠다고 언급했다.
김 총리는 "정부 업무보고 공개는 공직 사회에 긴장감을 줬다"며 "이 긴장감의 본질은 공직자 모두가 주권자인 국민 앞에 투명하게 평가받기 시작했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 5년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전력투구한다면 5년 후 대한민국 정부는 성큼 성장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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