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최예진 기자】삼성전자가 장중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알리는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일 ‘2026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으로 한 시간 늦게 문을 연 코스피는 전 거래일과 변동 없는 4214.17에 개장했다. 이후 오전 10시 50분에는 4247.74을 기록하며 작년 11월 4일 종전 장중 최고치(4226.75)을 넘어섰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1945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82억원, 121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3.5%, 2.07% 올라 ‘12만전자’, ‘65만닉스’의 새 타이틀을 유지 중이다.
코스닥도 전 거래일과 같은 925.47에 거래를 시작한 뒤, 현재는 930선을 넘어섰다. 개인은 1392억원 순매도 중이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43억원, 221억원 쌍끌이 매수 중이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5원 오른 1439.5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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