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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회장이 정의한 근본은 성장을 늦추는 것이 아니라 사업 확장에 따라 더 분명해져야 할 기준과 판단 방식을 뜻한다. 데이터와 디지털에 기반한 전략적 판단을 통해 제품, 품질, 브랜드 전반에 일관성을 갖추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는 ‘3P’를 꼽았다. 이는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는 조직문화(People) △확장의 속도를 감당하는 체계(Process) △삼양다움을 지키는 철학(Philosophy)을 말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내실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김 부회장은 앞으로의 성장에 있어 속도보다는 기준을, 규모보다는 확장의 방식을 중시하겠다고 강조했다. 단기 성과에 집중하기보다 삼양다운 판단과 실행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삼양라운드스퀘어 관계자는 “근본은 우리를 붙잡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더 멀리 나아가게 하는 힘”이라며 “올해 각자의 자리에서 삼양의 근본을 함께 세워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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