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삼성알아서투자해주는EMP 목표전환형 펀드 제6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출시한 1~4호 펀드 모두 목표 수익률을 조기에 달성하며 운용성과를 입증했고, 최근에 내놓은 5호 펀드가 역대 최대 규모의 자금을 모집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재확인한 데 이은 후속 펀드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해 목표전환형 펀드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보였다. 2025년 설정된 목표전환형 펀드 전체 모집액 약 5조2300억원 가운데 삼성자산운용이 유치한 자금이 약 1조6300억원에 달한다(에프앤가이드 2025년 12월 31일 기준). 전체 시장 유입 자금의 30%를 웃도는 규모로 업계 최대 수준이다.
이같은 성과를 이끈 대표적인 상품이 ‘삼성 알아서투자해주는EMP 목표전환형 펀드’ 시리즈다. 지난 10월 설정된 5호 펀드가 5155억원을 모집하며 작년 출시된 국내 전체 목표전환형 펀드 가운데 모집 규모 1위에 올랐다. 해당 펀드 시리즈의 누적 설정액은 총 8894억원에 달해 최근 5년간 출시된 업계 전체 목표전환형 펀드 시리즈 가운데 최대를 기록했다. 앞서 출시된 1~4호 EMP펀드가 모두 목표 수익률을 조기에 달성, 우수한 운용 역량을 투자자에게 입증한 점이 대규모 자금 유입의 핵심 배경으로 분석된다.
삼성알아서투자해주는EMP 목표전환형 펀드 시리즈는 채권, 주식 ETF를 활용한 삼성자산운용의 대표 상품이다. 이번 출시되는 제6호는 기존 5호 펀드와 동일한 전략을 유지하며 안정성과 수익성의 균형을 추구한다. 채권 50% 이상, 주식 50% 미만으로 편입하되 시장 상황에 따라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한다. 목표 수익률 7%에 도달하면 단기 채권 관련 자산 및 유동성 자산 중심으로 전환해 수익을 보존한다. 중도 환매시 별도의 환매 수수료가 없어 투자 편의성도 높다.
채권과 주식을 균형있게 결합해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최적 포트폴리오를 구현하는 것이 운용전략의 핵심이다. 채권에서는 삼성자산운용의 자체 기준금리 예측 모델을 기반으로 최적의 타겟 듀레이션(가중평균만기)을 산출하고, 단∙중∙장기 채권 ETF의 비중을 조절하여 안정적으로 수익을 추구한다. 주식에서는 반도체, 2차전지, AI전력설비 등 정부 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12개의 섹터∙테마 ETF에 투자하며, 시장흐름에 따른 가격 모멘텀을 고려하여 비중을 조절해 초과 수익을 극대화한다.
이정택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알아서투자해주는EMP 목표전환형 펀드 시리즈의 흥행은 시장 변화 속에서 축적된 운용 경험과 성과에 대해 투자자들이 보내주신 두터운 신뢰의 결과”라며 “불확실성이 지속될 새해에도 보다 정교한 포트폴리오 구축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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