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다니엘 노보아 대통령이 최근 시위와 폭동이 계속된 9개 주와 3개 대 도시에 60일간의 비상사태를 선언, 1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현지 언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노보아 대통령이 전 날인 12월 31일 서명한 이 비상사태 선언은 과야스, 마나비, 산타 엘레나, 로스 리오스, 엘 오로주와 에스메랄다 등 해안지대, 중북부 피친차, 산토 도밍고 주, 아마존 유역의 수쿰비오스 주에 내려졌다고 AFP, 신화통신 등이 전했다.
그 밖에 중부 코토팍시 주의 라 마나 시, 안데스지역 볼리바르 주의 라스 나베스와 에체안디아 시도 비상사태를 선언한 대상 지역이다.
노보아 대통령은 60일 간의 비상사태를 선언하면서 그 목적이 점점 극심해지는 폭력을 줄이고 현재 진행중이거나 임박해 있는 위협을 진정시키며 범죄 조직들을 소탕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에콰도르에서는 지난 해 11월1일 부터 12월 23일 사이에 고의적 살인에 의해 목숨을 잃은 희생자만 총 1232명에 달했다.
국립 경찰은 폭력과 살인이 가장 극심한 지역이 과야스, 로스 리오스 , 마나비, 엘 오루, 피친차 , 에스메랄다스, 산타 엘레나 , 산토 도밍고, 수쿰비오스 주라고 발표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