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진에어 승무원과 브리핑실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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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진에어 승무원과 브리핑실 공유

이뉴스투데이 2026-01-02 10:12:04 신고

지난 1일 에어부산 사옥 내 객실브리핑실에서 에어부산 객실승무원이 진에어 객실승무원에게 브리핑실 주요 시설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에어부산]
지난 1일 에어부산 사옥 내 객실브리핑실에서 에어부산 객실승무원이 진에어 객실승무원에게 브리핑실 주요 시설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에어부산]

[이뉴스투데이 김재한 항공·방산 전문기자] 에어부산이 1일부터 진에어 부산베이스 승무원과 브리핑실(비행준비실)을 함께 사용하게 된 것을 기념해 환영 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공간에서 근무를 이어가게 된 진에어 승무원들이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환영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일 에어부산 임직원들이 첫 출근조인 진에어 운항·객실승무원을 직접 맞이해 꽃다발을 전달하고, 브리핑실의 위치와 이용 동선 등을 안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브리핑실 공동 사용은 진에어와의 통합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진에어 운항승무원은 에어부산 운항승무원이 사용하는 김해공항 국내선 3층 운항브리핑실을, 객실승무원은 에어부산 객실승무원이 사용하는 본사 사옥 객실브리핑실을 함께 이용하게 된다. 이에 따라 양사 승무원들은 같은 공간으로 출근해 대기 및 휴게 시설 등을 공동으로 사용하며, 비행 전 이루어지는 브리핑은 각 사별로 마련된 공간에서 각각 진행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같은 공간을 이용하게 된 진에어 승무원들이 새로운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양사가 활발하게 교류하며 자연스럽게 근무 방식 및 조직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 사옥 내의 객실브리핑실은 총 7개의 브리핑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객실승무원 대기 공간과 파우더룸 등 비행 준비에 필요한 주요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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