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9회 지방선거 차기 경기도지사 적합 후보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민의힘에서는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차기 경기교육감 민주진보진영 적합 후보로는 안민석 전 국회의원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프레시안>이 여론조사 전문 업체 시그널앤펄스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9일~30일 양일간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경기도지사 민주당 적합 후보 질문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9%로 1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추미애 의원(17.7%), 한준호 의원(10.5%), 김병주 의원(6.9%), 김용민 의원(6.6%) 순이었고, '적합인물 없음'은 20.2%, '모름'은 5.2%였다. 응답자의 52.4% 비율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추미애(28.1%), 김동연(21.8%), 한준호(17.1%), 김용민(11.1%), 김병주(10.1%) 순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지사 국민의힘 적합후보 질문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이 20.2%로 1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김은혜 의원(17.4%), 한동훈 전 대표(13.4%) 순이었다. '적합인물 없음'은 26.7%, '모름'은 7.3%였다. 응답자의 30.6% 비율인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은혜 의원(36.2%), 한동훈(24.7%), 유승민(7.8%) 순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감 선거와 관련한 여론조사에서 현직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다음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다면, 지지하지 않겠다는 응답률이 50.4%로 나타났다. 지지하겠다는 응답률(21.4%)보다 두 배 이상 많아, 교육감 교체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교육감 민주진보진영 적합후보 질문에서는 안민석 전 의원이 15.3%로 1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성기선 가톨릭대학교 교수(13.7%), 유은혜 전 교육부총리(13.0%), 박효진 경기교육연대 대표(7.2%)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안민석(24.7%), 성기선(20.0%), 유은혜(15.5%), 박효진(10.5%) 순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지역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52.4%, 국민의힘이 30.6%로 나타났고, 무당층은 10.5%였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지지도는 긍정평가가 60.8%, 부정평가가 34.0%로 나타났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는 26.8%포인트 차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사대상 :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조사방법 : 무선 ARS 전화조사 (가상번호 100%)
유효표본 : 1000명
표본추출 : 통신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가중값 산출 : 성·연령·지역 기준 3way 가중값 부여 (셀가중)- 2025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응답률 : 4.4%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 ± 3.1%p
조사기간 : 2025년 12월 29일 (월) ~ 12월 30일 (화)
조사기관 : (주)시그널앤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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