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죽어도 선덜랜드에 발목 잡혔다! 0-0 무승부로 리그 6연승 중단, 아스널과 4점 격차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맨시티, 죽어도 선덜랜드에 발목 잡혔다! 0-0 무승부로 리그 6연승 중단, 아스널과 4점 격차

풋볼리스트 2026-01-02 09:31:35 신고

3줄요약
엘링 홀란(맨체스터시티). 게티이미지코리아
엘링 홀란(맨체스터시티).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맨체스터시티가 승격팀에 발목을 잡혔다. 연승이 끊기며 선두와 격차가 벌어졌다.

2일(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9라운드를 치른 맨체스터시티가 선덜랜드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맨시티는 리그 6연승을 중단했다. 선두 아스널과 승점은 4점 차로 벌어졌다.

홈팀 선덜랜드는 4-4-2 전형을 가동했다. 브라이언 브로비와 엘리에제르 마옌다가 투톱에 섰다. 사이먼 아딩그라와 트라이 흄이 좌우 측면에 배치됐고 엔조 르피와 그라니트 자카가 중원을 구축했다. 데니스 서킨, 오마르 알데레테, 노르디 무키엘레, 뤼츠하럴 헤이르트라위다가 포백을 구성했고 로빈 루프스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원정팀 맨시티는 4-2-3-1 전형을 가동했다. 엘링 홀란이 최전방에 배치됐고 사비뉴, 필 포든, 라얀 셰르키가 2선에 섰다. 니코 곤잘레스와 베르나르두 실바가 3선에 위치했고 리코 오라일리, 네이선 아케, 후벵 디아스, 마테우스 누네스가 수비벽을 쌓았다.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골문을 지켰다.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시티). 게티이미지코리아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시티). 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경기는 맨시티의 집요한 골문 공략과 선덜랜드의 육탄방어로 요약할 수 있다. 맨시티가 경기 초반 빠르게 앞서갈 뻔했다. 전반 6분 맨시티 코너킥 상황에서 홀란이 머리로 돌린 공을 실바가 문전에서 밀어넣는데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비디오 판독(VAR) 결과 실바의 뒤꿈치가 오프사이드 라인에 살짝 걸렸다.

선덜랜드도 마냥 웅크리고만 있던 건 아니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한 전진 패스로 외려 맨시티 수비진을 당황시켰다. 전반 19분 무키엘레가 길게 뿌린 공을 브로비가 디아스를 힘으로 떨쳐내며 받았다. 일대일 상황에서 슈팅은 돈나룸마 선방에 막혔다. 전반 22분에는 전방 압박으로 찬스를 만들었는데 흄의 슈팅이 크게 벗어났다.

루프스 골키퍼를 필두로 선덜랜드의 육탄방어전이 펼쳐졌다. 전반 37분 홀란의 문전 슈팅을 루프스가 반응해 막아냈다. 후반 3분 왼쪽 측면을 직접 연 사비뉴의 슈팅을 루프스가 다리를 쭉 뻗어 막아냈고 세컨볼을 향해 홀란이 달려들었지만, 알데레테가 집중력을 잃지 않고 걷어냈다.

그라니트 자카(선덜랜드). 게티이미지코리아
그라니트 자카(선덜랜드). 게티이미지코리아

돈나룸마의 선방이 없었다면 분위기가 선덜랜드 쪽으로 넘어갈 뻔했다. 후반 9분 전진 패스를 받은 마헨다가 페널티 박스 앞에서 자유로운 슈팅 기회를 얻었다. 마헨다의 슈팅을 돈나룸마가 재빠르게 반응해 왼손으로 막았다.

승점 1점을 지키기 위해 선덜랜드가 엄청난 수비 집중력을 선보였다. 후반 44분 셰르키가 올린 크로스가 무키엘레 발 맞고 문전에 떨어졌다.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수비수 한 명을 벗겨낸 뒤 오른발 슈팅했는데 알데레테가 태클로 차단했다. 후반 추가시간 4분에는 실바의 전진 패스를 받은 티자니 레인더르스가 왼발 슈팅했지만, 루프스 정면으로 갔다.

양 팀이 승점 1점씩 나눠 가졌다. 선덜랜드는 맨시티 상대로 얻은 1점을 통해 승격팀 파란을 넘어 상위권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반면 2위 맨시티는 연승을 마감하며 선두 아스널과 격차가 4점으로 벌어졌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