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도봉둘레길 2.0' 조성사업 가운데 초안산 구간의 일부를 개통했다고 2일 밝혔다.
구가 2022년부터 추진한 도봉둘레길 2.0은 도봉산부터 서울아레나를 거쳐 서울둘레길까지 21.3km에 이르는 순환 산책로 조성사업이다.
이 가운데 초안산 구간은 약 2.16km이며 이번에 약 1.76km를 먼저 개통했다. 개통 구간은 창3동 어린이집~초안산 하늘꽃정원(약 640m), 창골축구장 일대(약 580m), 초안산 세대공감 인근(약 540m)이다.
개통 구간에는 나무 바닥(데크)과 함께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정원이 조성되고 야간 보행을 위한 조명시설도 신설됐다.
오언석 구청장은 "이제 도봉둘레길 2.0 조성사업이 막바지에 다다랐다. 도봉둘레길이 도봉구민뿐만 아니라 서울 시민 모두에게도 사랑받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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