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조윤우가 결혼 소식과 함께 은퇴를 알려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지난 1일 조윤우는 "오랜 고민 끝에 평생을 함께할 소중한 인연이 생겨, 저희만의 소박한 일상을 그리기 위해 15년간의 배우 생활을 접고자 한다"라고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21살에 데뷔해 15년간 배우라는 직업만 보고 달려온 시간들이 정말 소중했기에, 오랜 기간 신중하게 고민한 끝에 이제서야 말씀드리게 되었다"며 "이제 저의 남은 인생은 태어나 처음으로 평생을 지켜주고 싶은 사람과 함께 재미있게 그려보고 싶다. 저와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해 온 소중한 연인이자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하는 일상을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연인과의 결혼 소식도 함께 전했다.
1991년생인 조윤우는 지난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했다. 이후 '연애조작단 시라노', '상속자들', '호텔킹', '내일도 칸타빌레', '가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2016년에는 KBS 2TV '화랑'에서는 고운 외모로 촌철살인 독설을 날리는 여울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2017년, SBS '언니는 살아있다'의 재벌 3세 구세준 역으로 분해 특유의 능청스러움부터 흑화 한 모습까지 보여주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구축했다.
2018년 군 입대 및 제대 후 활동이 없었던 그는 2023년 ENA 드라마 '남남'에 특별출연했다. 이기자 부대 군복무 시절 인연으로 헤일로 조성호, B1A4 신우, 비투비 서은광과 함께 대성이 진행하는 '집대성'에 출연하기도 했다.
조윤우의 결혼 및 은퇴 소식에 "축하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길", "앞으로의 길도 응원할게요", "선택 존중합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등의 응원이 쏟아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조윤우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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