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와자키가리와 원전 6호기, 20일 재가동 목표
JR 우쓰노미야선 건널목 충돌로 일부 탈선…113편 운휴, 약 52000명 영향
2026년 1월 2일 7시 적설 깊이 분포 /일본기상청자료 갈무리(포인트경제)
▲ 일본 기상청, 2~3일 대설 주의·경계…교통 대란 우려
일본 기상청은 강한 겨울형 기압배치 영향으로 2일부터 3일 무렵에 걸쳐 동일본과 서일본에서 대설이 예상된다며 교통 장애 등에 대한 주의·경계를 당부했다. 일본해 측을 중심으로 눈이 강해지고, 평소 눈이 적은 지역에서도 강설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기상청이 제시한 24시간 예상 강설량은 많은 곳 기준으로 도호쿠(東北) 80cm, 호쿠리쿠(北陸) 70cm 등이다. 기상청은 최신 경보·주의보와 강설 예보를 수시로 확인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전 6호기, 20일 재가동 목표
도쿄전력홀딩스(東京電力ホールディングス)가 니가타현(新潟県)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전 6호기를 2026년 1월 20일 재가동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재가동을 위한 설비 최종 확인 절차를 받기 위해 원자력규제위원회 관련 절차도 진행했다.
현지 동의와 관련해서는 니가타현 측 절차가 고비를 넘기면서 재가동 일정이 구체화되는 흐름이다. 계획대로 재가동이 이뤄질 경우,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도쿄전력 원전으로는 첫 재가동이 될 전망이다.
▲ JR 우쓰노미야선 건널목 충돌로 일부 탈선…113편 운휴, 약 52000명 영향
지난 1일 오후 사이타마현 시라오카시(白岡市) 건널목에서 열차와 차량이 충돌해 열차 선두 차량 일부가 탈선했다. 승객 약 700명 가운데 열차 탑승자 부상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차량에 갇혀 있던 67세 남성이 구조돼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복구 작업에 시간이 걸리면서 우쓰노미야선 등에서 운휴는 합계 113편에 이르렀다. JR동일본(JR東日本)은 2일 첫차부터 전 구간 운행 재개를 예상하고 있다.
[포인트경제 도쿄 특파원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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