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정하룡 작가·칼럼니스트] 윤석열 "2시간짜리 내란이 어디 있습니까? 질서 유지를 위해 소수의 병력을 잠시 투입한 것이 폭동이란 말입니까?"
2025을사년 6월12일 김창균 조선일보 논설주간 "尹(윤)·金(김)의 불능 미수 계엄, 검사 60명이 먼지 털 일인가"...... 윤석열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두 사람이 저지른 미수에 그친 범죄일 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3대 특검'이 모두 종료된 2025을사년 12월29일 "정의의 대변자여야 할 검찰이 오히려 수사의 대상으로 전락한 데 대해 뼈를 깎는 성찰과 처절한 자기반성을 해야 한다"...... 이따위가 지금껏 기다리고 계신 국민주권 '응원봉'에게, 웅장하고 아름다운 '키세스'에게 할 소린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국수본 수사 '공소시효' 만료...? 부산 지방은행 BNK금융지주 '도이치모터스.특혜 대출 의혹' 수사하라는데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참호 구축'으로만 해를 넘겨...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고, 답답한 자가 글을 써야지우짜겠습니까. 마카.뻥MAKA.FUN 와룡의 칼럼 '노인과바다, 하인리히 트랙에 갇히다'에서 "부산이 부산한 이유"를 말씀드렸습니다.
'게임하랬더니 계엄하고 자빠지는 현상'이 반복되는 이유를 허버트 윌리엄 하인리히(Herbert William Heinrich)의 '1:29:300 법칙'으로 말씀드렸지예.
위험보다 더 위험한 건 인간이 위험물을 대하는 태도라캤습니다. 1단계 '조짐': (~척)외면한다. 2단계 '징조': (~체)오만하게... 3단계 '계엄'의 때에 (~냥)모르쇠... '척.체.냥'하는 태도를 이재명 대통령은 '모르면 모른다캐라' 그랬고, 마카.뻥은 '이.수.위 매트릭스'라 그캤습니다.
부산 지방은행 BNK금융지주 '도이치...특혜 대출 의혹'에서도 '파멸의 삼각형(이.수.위 매트릭스)' 패턴이 발견됩니다. '이상하다→ 수상하다→ 위험하다→ 그리고 파멸...'이라는 동일한 경로를 따라 '노인과바다'가 현재 함몰 중에 있는 듯... [DIGITAL創世紀 中]
이상하다
이상하다1, 서울에 많고많은 은행들을 뒤로 하고, 하필 한반도 남쪽 끄트머리 구석진 지방은행에까지 와서 대출을 받으려했을까요...? 맡겨놓은 '신용'이 있어서?
또 이상하다2, 게다가 부산에서도 변두리 지점, 본점을 놔두고 하필이면 부산지방의 끄트머리에 위치한 작고작은 지점에 와서 대출을 받으려했을까요...? 거기 가면 '아는 분'이 계셔서?
또또 이상하다3, 대출업무 전혀 모르는 은행원도 다 아는 팩트 하나 "50억 신용대출은 구석 지점에서 취급하지 않습니다요."... 아하~ 했네했어! 있네있어!
현대심리학에서 '혐오의 정치'가 형성되는 첫지점을 인간 '친밀감'이라는 감정선을 건드리는데서 출발한답니다. 즉 '파멸의 삼각형'의 스타트 시점인, '의혹의 첫단추'도 일반 상식이 부정되는 지점에서 발생합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포인트, 비상식적이고 통상적이지 않은 지점'에서 '이상 조짐'이 발생하는 겁니다.
BNK금융지주의 '도이치모터스 특혜 대출 의혹'도 '이상하고도 구석진 지점'에서 시작된 듯합니다.
수상하다
수상하다1, '이상한 지점'을 통과하면 '절차성'의 트랙에서 탈이 납니다. '졸속성'이라고도 부르는 수상한 지점, 특히 돈을 다루는 '금융권'에서는 더욱더 과정은 공정하고 절차는 투명해야 한다고 늘상 주장해온 이 지점에서 탈이 납니다.
보통 대출은 금액, 종류(담보 규모,신용 등급...)등에 따라 '담당 부서' '본점' '캐피탈' '증권' 등의 취급점으로 나눠지는데, 특히 50억원 큰 금액의 신용대출은 BNK본점으로 가는게 '평범성'이지만 '악의 평범성, 김건희(?)'가 콕집어 지방은행 변두리지점으로 간 이유는 뭘까요? 또 이런 단순한 팩트를 '김건희 특검'은 몰랐을까요?
또 수상하다2, 대체로 신용대출은 본점에서 담당합니다. 게다가 50억이라는 거금은 은행 부장급 정도의 '머선머선 협의회'를 거쳐야 하고, 또 임원 및 고위간부급으로 구성된 '무선무선 위원회'의 전결을 얻어야 가능합니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이런 대출서류에 '도장찍은 사람들'을 살펴보고 있겠지예? 있을까예...?
또또 수상하다3, 문제해결의 '속도성'입니다. 병원에 '급행료'가 있는 것처럼 은행에도 '급발진 급속 해결'되는 포인트가 존재하는 듯합니다. 평범인, 보통사람이 대출절차에 따라 신용을 얻고 서류를 갖추고 결제를 얻어 현금이 주머니로 들어오기까지 대체로 계단계단 오르다 굶어죽거나, 회사 부도가 나거나 하는게 '신용대출계의 일반상식(?)'이지요. 대출완료까지 한 달의 시간도 짧은 겁니다. 1주일은 거의 '빛의 속도'입니다. 신神의 반열에 오르신 분 말고는 빛의 속도로 대출 업무를 처리하실 분은 대한민국에 몇 안됩니다. 그럼 누규...?
그리고 빠르고 효율적인 일처리로 얻게 된 신속한 급행료는 누가 먹을까요?
BNK금융그룹의 대표이사 회장 선임 과정에서도 투명성과 공정성의 문제로 진통 중에 있습니다. 환자의 진통이, 고통이 너무 오래 지속되는 이유 중에 의사의 실력, '속도성'에는 문제가 없을까요? 또 을사년 12월8일 '금감원 리李'께서 "과속금지구역, 속도를 늦추세요~부레끼부레끼~"라 소리쳤음에도 불구하고 BNK 빈.방께서 "못 무거도 고우고고씽~" 급가속 액셀을 밟는 사태가 발생했다면, 이를 두고 사람들이 '코미디다, 우끼고 자빠졌다, 소통부재의 해프닝'이라 칼까요?
"무대뽀 급가속엔 믿는 구석이 있겠지... 금감원 리보다 더 쎈넘이 있을거야..."칼까예? 여하튼 평범인은 '미쳤군'을, 비범인은 '코미디군'을 선택할 겁니다.
위험하다
위험하다1, '위험한 지경'에 이르기까지, 가벼운 이상 조짐과 수상한 징후의 회로를 거쳐야 합니다. 그렇게 척.체.냥하는 동안에 '관성'이 붙습니다. 인간이라면 '그러려니' 하게 되지요. 그러다 속칭 '골로 가는 지점'에 도달하게 됩니다. 돈을 다루는 신입 은행원이라면 늘 '새것' '날것' '이상 증상 민감형 센스'를 갖춰야겠지만, 업무에 늙어가고 높은 자리에 오를수록 '금융 센스'는 삭제되고 '정치눈치코치 센스'만 발달되나봅니다.
또 위험하다2, 여하튼 조직이 '관성의 자기장'으로 들어서면 매우 위험해집니다. 생물은 썩고 인간은 멍청해지고 조직은 관료화됩니다. 특히 조직의 '상명하복'이란 생리가 가장 위험합니다. 인간 영혼이 몸에서 빠져나가니까요.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게 되는 윤석열무책임, 눈에 돈만 보이는 김건희무도함, 돈놓고 돈먹는 은행이 도박장으로 '관성화'되면 멸종의 트랙을 타게 됩니다.
또또 위험하다3, '통상 관례'라는 것도 '관성의 영향권'에 있습니다. 또 관행은 도미노현상처럼 연관된 영역으로 퍼져나갑니다. 이너서클은 척.체.냥하다가 이런 관행으로 부패하기 시작합니다. 참호 속 금융카르텔이 따뜻하게 썩어갑니다. 하늘땅바람햇살...'공공의 것'이 '공공의 적'으로 변질됩니다.
BNK금융그룹도 '부산시민의 것'에서 출발해 '부산시민의 적'이 되어가고 있는 건 아닌지 돌이켜볼 때입니다.
그리고... '파멸의 삼각형', 마지막 경로에 도착하면 썩어가는 '인사'들, 돈에 쩔고쩔어 상품화된 '인사'들을 만나게 됩니다.
국민주권 정부 이재명 대통령은 2026병오년 정월 초하루 신년사에서 나라 살림살이의 중심을 '생명 살림'에 두겠다합니다. 나라파라먹기까지 '상품화'된 인사들... 큰 일 났습니다.
지금 부산사람들 부산합니다.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장관직 사퇴에 따라 '2026지방선거 부산판'이 격동하고 있습니다. 12일 발표된 갤럽 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56%로 전주 대비 6%p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11월 25일 발표된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의 부산시장 적합도 조사에서도 전 장관은 27%로 범여권 후보 중 국민의힘 현역 박형준 시장(33%)과 유일하게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통일교 게이트(?)'로 중도 하차가 예상되면서 부산시장 선거지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정하룡 칼럼'에서 'BANK 복마전 깊숙한 곳곳... 썩어가는 것'들을 살펴볼 예정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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