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가 사람 잡기 전에…” 오픈AI, 8억 연봉에 ‘AI 수호자’ 찾는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챗GPT가 사람 잡기 전에…” 오픈AI, 8억 연봉에 ‘AI 수호자’ 찾는다

M투데이 2026-01-02 08:41:57 신고

3줄요약
오픈AI
오픈AI

[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오픈AI가 연봉 55만 5,000달러(한화 약 8억 300만원)에 달하는 고액 연봉을 제시하며, AI 재앙을 사전에 차단할 ‘위험관리 총책임자’ 채용에 나섰다. 

겉으로는 매력적인 고연봉이지만, 실상은 ‘챗 GPT발 대형 사고(GAU)’를 막는 고강도 스트레스 직무라는 점에서 쉽지 않은 도전이다.

해당 직무는 GPT 등 강력한 인공지능 모델의 출시 전 위험성을 평가하고, 악용 시나리오에 대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이버 범죄, 생화학 무기 악용 가능성, 심리적 부작용 등 기술적·사회적 리스크 전반을 다루게 된다. 

즉, 단순한 기술자라기보다 사이버 보안, 심리학, 생물리학 등 다학제적 통찰이 요구되는 ‘AI 수호자’ 역할이다.

실제로 오픈AI는 이 자리를 “AI의 잠재적 해악을 선제 차단하는 핵심 인력”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CEO 샘 알트먼도 직접 이 자리에 대해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 중 하나이자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역할”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채용은 최근 오픈AI 내 인재 이탈과 무관하지 않다. AI 안전성을 책임졌던 '슈퍼얼라인먼트 팀(Superalignment Team)'은 해체됐고, 공동 책임자였던 얀 라이크와 다니엘 코코타일로 등 주요 인물이 회사를 떠났다. 이들은 “안전보다 출시가 우선시됐다”는 내부 비판을 제기한 바 있다.

미국 내에서도 최근 AI 채팅봇 관련 자살 사건 소송 등이 이어지며, AI 시스템이 실제 인간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오픈 AI는 AGI(범용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하며, 더 강력한 위험 관리 시스템 구축에 착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Copyright ⓒ M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