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SK하이닉스. 삼성 호재 또 터졌다'. 中 IT기업, 엔비디아 H200 200만개 이상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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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SK하이닉스. 삼성 호재 또 터졌다'. 中 IT기업, 엔비디아 H200 200만개 이상 주문

M투데이 2026-01-02 08:24: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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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중국 기업들로부터 200만개 이상의 H200 주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엔비디아가 중국 기업들로부터 200만개 이상의 H200 주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엠투데이 이상원기자] 미국이 엔비디아 H200 반도체의 중국 수출을 허용하자 중국 IT기업들의 주문이 급증하고 있다. H200에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HBM3E 메모리가 장착되고 있어 두 업체의 공급량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중국 기업들로부터 200만개 이상의 H200 주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엔비디아가 현재 보유 중인 재고량보다 3배 가량 많은 것이다.

엔비디아는 현재 GH200 그레이스 호퍼 시스템 약 10만 개를 포함해 총 70만 개의 재고만 보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200은 호퍼 시리즈의 구형 프로세서로, 엔비디아의 최신 블랙웰 그래픽 처리 장치보다는 성능이 다소 떨어진다.

엔비디아는 공급 물량 확대를 위해 반도체 위탁생산업체인 대만 TSMC에 추가 생산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H200의 추가 생산분은 2분기부터 TSMC의 4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공정을 통해 제조될 예정이다.

중국 IT 기업들은 최근 AI 하드웨어에 대대적인 투자를 시작했다. 바이트댄스는 내년에 엔비디아 GPU 확보에 약 14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텐센트와 알리바바도 엔비디아 첨단 칩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엔비디아는 H200 칩의 공급 가격을 개당 약 2만7,000 달러(약 3,900만 원)로 책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8개 H200 칩으로 구성된 모듈 한 개 가격은 약 150만 위안(약 3억1000만 원)에 달할 전망이다.

엔비디아 H200의 중국 주문 확대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HBM3E 공급량도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H200에는 HBM3E가 탑재되는데 SK하이닉스가 70%, 삼성전자가 30% 가량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은 올해 H200에 장착되는 HBM3E와 상반기부터 본격 양산이 시작될 엔비디아 차세대 루빈 GPU용 HBM4 등 HBM 제품 공급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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