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2025년 하반기 초고층 및 지하 연계 건축물 재난 대응 지원체계 실태점검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초고층 건축물은 층수가 50층 이상이거나 높이가 200m 이상인 건축물이며 지하 연계 복합건축물은 지하 역사 또는 지하도상가와 연결된 11층 이상이거나 수용인원 5천명 이상인 건축물이다.
이번 점검에서 재난 예방 및 피해경감계획 수립·이행 여부, 총괄 재난관리자 지정, 겸직 금지 및 교육 이수 여부, 초기 대응대 구성·운영 실태, 종합방재실 설치 및 설비 상태, 피난 안전 구역 설치·운영의 적정성 등을 점검했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 조치 및 안전 컨설팅을 실시하고 시정이 필요한 사항은 시정보완이나 조치명령을 내렸다.
특히 소방 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와 합동 점검하거나 전문 컨설팅을 실시했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철저한 사후 관리를 할 예정이다.
김기환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은 "초고층 및 지하 연계 건축물에 대한 재난 대응, 지원 체계 구축으로 화재에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에는 초고층 건축물 43개동, 지하 연계 복합 건축물 36개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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