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6년 만에 처음으로 한 해 동안 해트트릭을 만들지 못했다.
스포츠 매체 ‘원풋볼’은 1일(이하 한국시간) “16년 만에 처음으로 호날두가 한 해를 해트트릭 없이 마무리했다”라고 전했다.
호날두는 축구 역사에 남을 공격수다. 스포르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을 거치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이름을 날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비롯해 각종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었다.
개인 수상 기록도 화려하다. 호날두는 UCL,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등 수많은 리그와 대회에서 득점왕에 올랐다.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도 5번이나 받았다.
‘원풋볼’에 따르면 호날두는 지난 2010년부터 엄청난 기록을 유지하고 있었다. 무려 16년 동안 매년 해트트릭을 기록한 것. 그러나 2025년엔 단 한 번도 해트트릭을 만들지 못하며 기록이 깨졌다.
호날두는 지난 12월 27일 알 나스르 홈에서 열린 2025-26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 11라운드에서 알 오크두드를 상대로 풀타임 활약하며 멀티골을 뽑아냈으나 해트트릭을 만들진 못했다.
2025년 마지막 경기였던 알 에티파크 원정 경기에서도 호날두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한 골에 그쳤다. 결국 호날두는 16년 만에 처음으로 한 해 동안 해트트릭 달성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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