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소말리아가 국제 공조로 테러조직 알카에다와 연계한 알샤바브 무장대원 29명을 제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말리아 국방부 성명에 따르면 이들은 민간인 테러 공격을 계획 중이었으며 테러에 사용될 차량과 무기도 함께 제거됐다.
소말리아 국방부는 "테러와의 싸움에서 정보 공유 등을 지원해 준 국제 파트너에 사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다만 '국제 파트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아랍어로 '청년들'이라는 뜻을 가진 알샤바브는 이슬람법정연합(ICU)이라는 조직의 청년 분과로 출발해 2010년 알카에다에 충성을 맹세했다. 소말리아를 이슬람근본주의 국가로 바꾼다는 목표로 주로 남부와 중부에서 무력을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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