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건설기계 출범... "조선 이어 그룹의 두 번째 '글로벌 1위'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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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건설기계 출범... "조선 이어 그룹의 두 번째 '글로벌 1위' 될 것"

뉴스락 2026-01-01 21:50: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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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정기선 회장이 1일 울산캠퍼스에서 열린 'HD건설기계 출범식'에서 축사를 통해 ''조선에 이어 또 다른 '글로벌 No.1'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HD건설기계 [뉴스락]
HD현대 정기선 회장이 1일 울산캠퍼스에서 열린 'HD건설기계 출범식'에서 축사를 통해 ''조선에 이어 또 다른 '글로벌 No.1'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HD건설기계 [뉴스락]

[뉴스락]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하나로 뭉친 통합법인 ‘HD건설기계’가 새해 첫날 공식 출범했다.

HD현대는 울산 캠퍼스에서 정기선 회장, 조영철 부회장, 문재영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HD건설기계 출범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국내 1·2위 기업의 합병으로 탄생한 HD건설기계는 연 매출 8조 원 규모의 국내 최대 종합 건설기계 기업으로 도약했으며, 초대 사장에는 문재영 사장이 선임됐다.

HD건설기계는 오는 2030년 매출 14.8조 원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주력인 건설장비 외에도 수익성이 높은 엔진과 AM(After Market) 사업 등 전 영역에서 공격적인 성장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HYUNDAI’와 ‘DEVELON’이라는 두 브랜드를 앞세운 듀얼 브랜드 전략을 통해 글로벌 톱 티어(Top-tier)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통합 시너지는 차세대 신모델이 주도한다. 지난해 한국과 유럽에서 검증된 신모델은 올해 상반기 글로벌 최대 시장인 북미 론칭을 앞두고 있다.

법인 통합에 따라 구매와 물류 등 공통 비용 영역에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원가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브랜드별 중복 라인업은 과감히 조정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아울러 발전·방산용 엔진 사업과 선진시장을 겨냥한 콤팩트 장비 사업을 신성장 축으로 삼아 균형 잡힌 성장을 추진한다. 영업 및 서비스망의 공동 활용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출범식에서 "최고를 향한 HD건설기계의 열정이 차세대 신모델과 신흥시장 개척으로 옮겨지기를 응원한다"며 "생산과 품질, 영업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의 재정비로 조선에 이어 그룹의 또 다른 ‘글로벌 NO.1’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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