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 대구 한국가스공사 감독이 진한 아쉬움을 표했다.
한국가스공사는 1일 오후 2시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고양 소노와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69-70으로 졌다.
경기 후 강혁 감독은 “전반에 공격과 수비가 잘 됐는데 턴오버가 나오면서 상대에게 흐름을 내줬다”면서 “상대에게 흐름을 내줬을 때 패턴을 제시해야 했는데, 그 부분을 잡아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냉정하게 플레이하라고 이야기하고 짚어주지 못하는 실수를 했다. 선수들에게 미안하다. 다음 경기에서 이런 모습이 나오지 않게 준비를 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국가스공사는 전반을 47-27로 크게 앞선 채 마쳤지만, 후반 들어 소노에 역전당했다. 전반에는 전체적으로 잘 풀렸지만, 후반에는 집중력이 크게 떨어진 모습이었다.
2007년생 루키 양우혁은 이날 화려한 드리블로 한국가스공사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승부처에서 턴오버를 범하며 아쉬운 모습도 보였다.
강혁 감독은 “장성우가 5반칙으로 빠진 상황이었고, 벨란겔도 압박당하고 있었다. 양우혁이 어린 선수지만, 잘해줬다”면서 “공격은 좋지만, 패스 타이밍이 아쉽다. 본인이 점점 알아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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