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닥터 X')의 스페셜 티저 영상이 지난달 31일 '2025 SBS 연기대상'을 통해 전격 공개됐다. 공개 직후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티저 캡처 / 유튜브, 'SBS'
내년 10월 방송 예정인 '닥터X'는 천재 외과의 계수정이 부정부패에 찌든 의료계를 수술하는 메디컬 느와르다. 일본 TV 아사히에서 메가 히트를 기록한 동명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주인공 계수정 역에는 tvN '눈물의 여왕'으로 역대 시청률 1위(24.9%)를 기록한 배우 김지원이 캐스팅됐다. 김지원은 '태양의 후예', '나의 해방일지' 등 출연작마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증명한 흥행 퀸이다.
이번 티저 영상은 부정부패의 온상 '구서대학교병원'에 나타난 계수정을 소개한다. 계수정은 의사 용역 소개소에서 파견된 천재 외과의로 수술방의 미친개로 불리는 인물이다.
의사의 상징인 하얀 가운 대신 새까만 가죽코트를 입고 등장한 계수정은 "이의있습니다"라는 한마디로 병원의 위계질서에 파란을 일으킨다. 수술방을 장악한 계수정의 압도적인 아우라 역시 화면을 가득 채운다. 위풍당당한 자세는 실력 하나로 모든 것을 평정할 메디컬 다크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한다.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티저 캡처 / 유튜브, 'SBS'
티저는 '닥터X'를 이끌 다른 주역들의 다채로운 존재감도 담았다. 이정은은 돈을 밝히는 의사 용역 소개소 소장 '장희숙' 역을, 손현주는 구서대학교병원 분원장 '부승권' 역을, 김우석은 금수저 인턴 '박태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짧은 러닝타임 속에서도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네 배우의 연기력이 돋보인다.
무엇보다 이정은의 묵직한 내레이션이 압권이다. "이것은 한마리 늑대의 이야기. 생명을 다루는 의료행위조차 돈과 권력의 논리에 의해 굴러가는 이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 나타난 고독한 존재, 외과의 계수정. 다른 이름은 닥터X"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등장한 김지원은 독보적인 아우라로 화면을 장악한다.
티저 공개 직후 온라인에서는 "김지원 분위기 미쳤다", "이거 대박날 것 같은데", "벌써 기대된다"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김지원의 파격적인 변신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닥터X'는 '모범택시', '열혈사제', '재벌X형사', '지옥에서 온 판사' 등으로 사랑받는 SBS가 2026년 야심차게 선보이는 기대작이다. 드라마 'VIP', '악귀', '당신이 죽였다'의 이정림 감독이 업계 주목을 받는 편성근 작가와 손을 잡았다. 제작은 스튜디오S, 스튜디오드래곤, 하이지음스튜디오가 맡았다.
'닥터X'는 김지원의 첫 메디컬 드라마이자 본격 액션 장르 도전작이다. 로맨스와 휴먼 드라마에서 보여준 연기력을 바탕으로 강렬한 다크히어로로 변신하는 김지원의 모습에 이목이 쏠린다.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2026년 10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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