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682억에 팔고 '손흥민 진짜 절친'과 12년 만에 이별..."토트넘에 충성했잖아! FA로 내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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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682억에 팔고 '손흥민 진짜 절친'과 12년 만에 이별..."토트넘에 충성했잖아! FA로 내보내"

인터풋볼 2026-01-01 15: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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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홋스퍼
사진=토트넘 홋스퍼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브레넌 존슨에 이어 벤 데이비스를 내보내려고 한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월 1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존슨 매각 이적료에 합의를 한 후 다른 선수도 함께 내보내려고 한다. 존슨은 3,500만 파운드(약 682억 원)에 크리스탈 팰리스로 떠날 것이다. 팰리스 클럽 레코드가 될 수 있다. 존슨과 더불어 데이비스도 떠날 것이다. 계약 만료 6개월을 앞두고 다른 팀에서 더 뛰기 위해 자유계약으로 떠날 수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겨울에 판매를 시도한다. 존슨이 이적한다. 지난 시즌 토트넘 최다 득점자에 오르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골을 터트리면서 토트넘에 트로피를 안겼다. 손흥민과 궁합이 잘 맞았던 존슨은 올 시즌 최악의 부진을 이어갔다. 새로운 공격수를 원하는 토트넘은 존슨을 판매해 매각 자금을 확보하려고 한다. 

영국 공영방송 'BBC'의 사미 목벨 기자는 12월 30일 "토트넘은 크리스탈 팰리스와 존슨을 둔 협상에 합의를 했다. 이적료는 3,500만 파운드 규모다. 존슨 결정만 남아 있다. 토트넘, 팰리스 맞대결 이후로 협상이 진행됐고 존슨 이적은 합의가 됐다. 아직 최종 동의는 이뤄지지 않았고 향후 48시간 동안 자신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고 주장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사진=토트넘 홋스퍼

존슨과 함께 데이비스가 떠날 듯하다. 데이비스는 2014년 스완지 시티를 떠나 토트넘으로 왔다. 이후 12년 동안 토트넘에서 뛰고 있다.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활약했다. 안정적인 수비력이 장점이었고 3백 좌측 스토퍼를 맡을 수도 있었다. 어떤 감독이 토트넘에 오든 데이비스는 옵션 자원으로 활용됐다. 토트넘에서만 공식전 360경기에 나섰다. 지난 시즌 토트넘과 연장 계약을 체결했고 손흥민이 8월 LAFC로 떠난 후에도 남았다.

이번 시즌은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뛰지 못했다. 단 2경기만 뛰었다. 데이비스는 이제 토트넘 생활을 마무리하고 새 팀을 찾아 떠나려고 한다. 토트넘 전 스카우트 브라이언 킹은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데이비스를 자유계약으로 내보내도 실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구단에서 가장 나이가 많다. 언제 가든 이적료 없이 떠나고 괜찮을 것이다. 데이비스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 선수들을 도왔는데 이제는 떠날 때가 왔다. 이적료는 못 받아도 충분히 좋은 활약을 했다. 충성심이 강하고 성실한 선수였다. 토트넘은 대우를 해주며 내보내야 한다"고 했다.

데이비스는 스완지 복귀설부터 니스 이적설까지 이름을 올리고 있다. 확실한 건 겨울에 떠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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