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윙어 윤일록(34)이 프로 데뷔의 꿈을 이루게 해준 친정팀 K리그2 경남FC로 14년 만에 돌아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경남 구단은 1일 윤일록 영입을 발표했다.
2011년 경남에 입단해 프로 데뷔한 윤일록은 2시즌을 보낸 뒤 FC서울로 이적해 5시즌 활약했다.
이후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 몽펠리에(프랑스) 등 해외 무대를 경험하고 국내로 돌아와 울산 HD, 강원FC에서 지난 시즌까지 활약했다.
윤일록은 좌우 측면 윙포워드는 물론 풀백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K리그 통산 304경기를 뛴 베테랑이다.
윤일록은 "경남에서 데뷔했을 때는 막내였는데, 시간이 흘러 최고참급으로 팀에 합류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빠르게 선수들과 어울려 경남이 원하는 목표를 향해 갈 수 있도록 잘 이끌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남 선수단은 3일 모여 훈련을 시작하고, 15일 태국 치앙마이로 해외 전지훈련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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