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혜원의료재단이 부천지역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다시 한번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부천희망재단은 혜원의료재단으로부터 주거환경개선사업기금 1억원을 기탁받았다고 1일 밝혔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2021년 9월 혜원의료재단과 부천시, 부천도시공사, 부천희망재단이 공동 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협약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부천시 주거복지센터와 연계돼 주거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 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부천희망재단은 해당 기금을 바탕으로 전세사기 피해자 안심 이주 지원을 비롯해 노후주택 집수리, 긴급 주거비 지원, 이사비 지원 등 주거 상황에 따라 세분된 지원을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총 605회에 걸쳐 지원이 이뤄졌으며 실질적인 주거 여건 개선과 주거 안정 기반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장기간 지속가능한 구조를 갖췄다는 점에서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파급 효과도 크다.
이번 기탁으로 혜원의료재단의 누적 기부금은 총 3억5천만원이 됐다.
부천희망재단 관계자는 “지역 의료기관과 지자체, 공공기관이 힘을 모아 주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협력 사례”라며 “앞으로도 부천시 주거복지센터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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