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1일 가천대학교 길병원을 방문해 병오년 ‘새해둥이’와 가족들을 만나 축하를 전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유 시장은 “가정과 사회에서 건강하고 훌륭한 구성원으로 성장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유 시장은 “인천시는 모든 가정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지난 2024년부터 태어나서부터 만 18세까지 총 1억원을 지원하는 ‘아이(i) 플러스(+) 1억 드림’ 사업을 하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결혼과 주거, 출산, 양육 전 과정을 아우르는 인천형 출생정책의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병오년에 태어난 아기는 1~7세까지 해마다 120만원을 지원하는 ‘천사지원금’을 비롯해 아이돌봄서비스, 인천 확장형 시간제보육 등 양육·돌봄 서비스를 지원 받는다. 시는 또 출산가정의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아이패스 이용 부모의 대중교통 요금을 최대 70%까지 환급하는 i + 차비드림’ 정책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하루 임차료 천원주택’, ‘1.0 대출’ 등 i+ 집드림 사업도 추진한다.
앞서 유 시장은 지난해 12월3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를 했다. 이번 송년 행사는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오후 9시부터 이어졌다.
유 시장은 2026년을 앞두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역동적인 시정을 약속했다.
이어서 이날 행사에서는 ‘말처럼 거침없는 새해, 우리가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시민상·문화상 수상자와 국내 유망 체육인 등이 참여한 타종행사도 열렸다.
유 시장은 “2025년은 스포츠와 축제 등 실질적 성과를 내고, 문화성시 인천으로 의미를 더했다”며 “말처럼 거침없이 달려온 성과를 발판 삼아 2026년에는 시민의 삶이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무대에서는 지역 예술인 단체 공연과 정동하, 퍼포맨즈 등 초청가수 공연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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