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47주째 상승…작년 8.71% 뛰어 통계 작성 이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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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47주째 상승…작년 8.71% 뛰어 통계 작성 이래 최고

모두서치 2026-01-01 14:03: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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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서울 아파트값이 47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누계로는 8.71% 뛰어 2013년 한국부동산원이 통계를 집계한 이래 역대 가장 높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4년 12월 다섯째 주(2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전 주 대비 0.21% 올랐다.

지난해 2월 첫째주 상승 전환한 이후 4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것이다. 오름폭은 전 주와 같았다.

부동산원은 "서울 아파트의 전반적인 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개발 기대감 있는 단지 및 정주여건 양호한 일부 주요 단지 위주의 국지적 상승 계약이 체결되며 서울 전체의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누적 상승률로는 8.71%였다. 정부 공인 시세조사 기관인 부동산원이 통계 집계한 이래 역대 최고치다. 종전 누적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해는 2015년의 8.11%였다.

부동산원은 KB국민은행이 수행해온 '전국주택가격 동향조사'를 넘겨받아 2013년 1월부터 주간 동향을 발표해왔다.

부동산원 주간 기준 누적 통계치를 보면 서울 아파트값은 2013년 0.40% 내렸다가 2014년(2.32%) 상승 전환한 후 2015년 8.11%를 찍었다.

이후 2016년 3.61%, 2017년 4.91%, 2018년 6.73%, 2019년 0.15%, 2020년 0.86%, 2021년 6.58%로 등락을 보이며 상승 기조를 이어오다 2022년(-7.20%) 하락으로 돌아서 2023년(-2.39%)까지 2년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고, 2024년에 4.50% 오르며 다시 상승 전환한 바 있다.
 

 

서울 25개 자치구 모두 상승했다.

송파구는 20.92%의 누적 상승률을 기록해 서울에서 가장 오름폭이 컸다.

이어 성동구(19.12%), 마포구(14.26%), 서초구(14.11%), 강남구(13.59%), 용산구(13.21%), 양천구(13.14%), 강동구(12.63%), 광진구(12.23%), 영등포구·동작구(각 10.99%), 중구(7.36%), 강서구(5.12%), 서대문구(4.97%), 종로구(4.64%), 동대문구(4.39%), 관악구(4.21%), 구로구(3.74%), 성북구(3.62%), 은평구(2.67%), 노원구(2.04%) 등의 순이었다.

반면 중랑구(0.79%), 도봉구(0.89%), 강북구(0.99%), 금천구(1.23%)는 1% 안팎 상승하는 데 그쳤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상승률은 3.29%였다. 반대로 비수도권은 1.13%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 주 대비 0.07% 올랐고, 지난해 누적 상승률은 1.02%를 기록했다. 2024년(0.01%)에 이어 2년 연속 상승세를 보인 것이다. 오름폭 기준으로는 2021년(13.25%)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은 0.09%로 4주 연속 보합을 보였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11월 첫째 주(11월3일)부터 5주 연속 0.08% 상승률을 보이다가 12월 둘째주 0.09%로 오름 폭을 키웠다.

지난해 전세가격 누적 상승률은 1.32%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 폭은 0.14%로 전 주(0.16%)보다 0.02%포인트 낮아졌다. 누적 상승률은 3.68%였다.

인천(0.10→0.08%)과 경기(0.11→0.10%) 지역의 전세가격 오름폭도 전 주 대비 축소됐다. 누적 상승률로는 각각 0.35%, 1.97%를 기록했다.

비수도권은 지난해 전세가격이 누적 0.41% 올라 상승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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