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잔에 맞아 4마늘 꿰매”.. 박나래 전 매니저, 상해진단서 제출 [왓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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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에 맞아 4마늘 꿰매”.. 박나래 전 매니저, 상해진단서 제출 [왓IS]

일간스포츠 2026-01-01 13:25: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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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박나래 


방송인 박나래로부터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전 매니저 측이 경찰에게 전치 2주의 상해진단서를 제출했다.

1일 박나래 전 매니저 측에 따르면, 2023년 8월 9일 응급실에서 1차 봉합수술을 진행하고 합병증이 없을 경우 2주간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긴 상해진단서를 최근 경찰에 제출했다. 

전 매니저는 “술을 마시던 중 박나래가 얼굴을 향해 술잔을 던졌고 잔이 깨지면서 얼굴에 멍이 들고 손을 베어 4바늘을 꿰맸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잔을 바닥에 던진 적은 있지만 매니저에게 던진 적은 없다”며 “현장에 있던 지인이 소리를 듣고 와서 정리한 일”이라고 부인하고 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현재 박나래 관련 사건만 총 7건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6건은 서울 강남경찰서, 1건은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각각 수사 중이다. 이 중 강남경찰서가 수사 중인 특수상해 혐의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가 고소인으로, 현장에 함께 있었던 지인 2명이 핵심 참고인으로 떠올랐다.

특히 특수상해 혐의는 박나래 관련 사건 가운데 형량이 가장 높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수상해는 벌금형 없이 1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형만 규정돼 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12월 3일 전 매니저들로부터 피소됐다. 전 매니저들은 서울 서부지법에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제기했으며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1억 원 상당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했다. 최근 법원은 박나래 전 매니저들의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였다.

박나래 역시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및 횡령 혐의로 맞고소하며 법적 대응에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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