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 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李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 터"

프라임경제 2026-01-01 12:56:06 신고

3줄요약
[프라임경제] 이재명 대통령은 1일 "2026년 새해, 국민주권 정부의 목표는 분명하다. 올 한 해를 붉은 말처럼 힘차게 달리는 해로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붉은 말의 해 병오년 새해 "여러분께서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무너진 민생경제와 민주주의를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회복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 겨우 출발선에 섰을 뿐이다. 남들보다 늦은 만큼 이 제 더 빠르게 달려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대대적인 도약과 성장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대도약을 통한 성장의 과실은 특정 소수가 독식하는 것이 아닌 모두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026년 병오년 새해 신년사에서 대한민국의 대도약을 위해 5가지를 약속했다. ⓒ 대통령실
이에 이 대통령은 사회 곳곳에 남아있는 편법과 불공정을 확실히 없애고 '반칙과 특권 없는 사회'를 만드는 일에도 매진할 것이라고 했다. 

또 국가만 부강하고 국민은 가난한 것이 아닌 국가가 성장하는 만큼 국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나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성장하는 대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대도약의 유일한 기준은 오직 '국민의 삶'이랴며 "국민들께서 '작년보다 나은 올해'를 삶 속에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어둠을 물리친 K-민주주의의 찬란한 빛이 국민의 일상 속까지 따스하게 스며들 수 있도록 만들어 내겠다"며 "국민 한 분 한 분의 표정이 더 밝아지는 나라, 대한민국 위상에 걸맞은 삶의 질을 누리는 그런 나라를 향해 더욱 속도를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 대통령은 대전환을 위한 다섯 가지를 약속했다. 

첫째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지방 주도 성장'으로의 대전환으로 '수도권 1극 체제'에서 '5극 3특 체제'로의 대전환은 지방에 대한 시혜나 배려가 아닌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끌 필수 전략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수도권에서 거리가 멀수록 더 두텁게, 더 과감하게 지원하겠다"며 "지난해 완료한 해수부 이전은 시작으로, 서울은 경제 수도로, 중부권은 행정수도로, 남부권은 해양 수도로, 대한민국 국토를 다극 체제로 더욱 넓게 쓰겠다"고 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에너지가 풍부한 남부의 반도체 벨트부터 인공지능 실증도시와 재생에너지 집적단지까지, 첨단산업 발전이 지역의 발전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설계할 것"이라며 "인재와 기술 양성을 위한 교육투자, 삶의 질을 높여줄 광역교통과 문화시설 투자, 여기에 관광 정책까지 하나로 잇는 집중 투자를 통해 '지방 주도 성장'의 기반을 촘촘하게 실현해 내겠다"고 했다. 

둘째 '일부 대기업 중심 성장'에서 기회와 과실을 고루 나누는 '모두의 성장'으로의 대전환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출범한 '국민성장펀드'는 국민 누구나 나라의 성장 발전에 투자하고, 성장의 열매를 고루 나눌 수 있는 전환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AI시대부터 에너지 대전환까지, 기존의 질서가 흔들리는 지금이 '창조적 파괴'를 이끌 혁신가들에게는 무한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 이 대통령은 "정부는 '고용 중심 사회'에서 '창업 중심 사회'로의 전환에 발맞춰 청년 기업인과 창업가들이 자유롭게 담대하게 도전하며 마음껏 혁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실패가 오히려 성공의 자산이 돼 언제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나라, 어떤 아이디어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스타트업·벤처기업 열풍 시대, 중소기업 전성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셋째 생명을 경시하고 위험을 당연시하는 성장에서 안전이 기본인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의 대전환으로 생명 경시에 대한 비용과 대가를 지금보다 훨씬 비싸게 치를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일하고 싶지 않은 위험한 일터로 가득한 나라에서는 기업의 지속적 성장도, 나라의 지속적 발전도 요원하다"며 "근로감독관 2000명 증원, 일터 지킴이 신설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과 생명 존중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 안전한 일터에서 이뤄낸 성장이야말로 국민 행복을 담보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고 강조했다. 

네 번째 상품만 앞세우는 성장에서 문화가 이끄는 매력적은 성장으로의 대전환으로 K-컬처가 한때의 유행에 머무리지 않도록 대중문화의 뿌리가 되는 기초예술을 비롯해 문화 생태계 전반을 풍성하게 만드는 일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이에 9조6000억원까지 대폭 증액한 문화 예산을 토대로 K-콘텐츠가 세계 속에 더 넓고 깊게 스며들도록 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전쟁 위협을 안고 사는 이 불안한 성장에서 평화가 뒷받침하는 안정적인 성장으로의 대전환으로, 적대로 인한 비용과 위험을, 평화가 뒷받침하는 성장으로 바꿔낸다면 지금의 '코리아 리스크'를 미래의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올해에도 '페이스메이커'로서 북미대화를 적극 지원하고, 남북 관계 복원을 거듭 모색할 것"이라며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진화한 한미동맹, 강력한 자주국방을 토대로 한반도 평화 공존이 의미 있는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국익 중심 실용 외교'는 세계를 향해 더 넓게 뻗어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하고, 협력을 통한 공동번영의 모델을 세계의 모범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다섯 가지 대전환의 원칙은 낭만적 당위나 희망 사항이 아니다"며 "성장 발전 전략의 대전환을 이뤄내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이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것이라는 절박한 호소의 말"이라고 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다. 더 이상 머뭇거릴 여유도 없다. 이제 실천과 행동의 시간"이라며 "2026년이 '대전환을 통한 대도약의 원년'으로 기록될 수 있도록 오직 국민만 믿고 뚜벅뚜벅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 대통령은 "지난 7개월보다 앞으로의 4년5개월이 더 기대되는 정부가 되겠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각오로 작은 변화의 성과들을 하나하나 눈덩이처럼 키워나가겠다"며 "당장의 성과가 보이지 않는 개혁의 과정도 피하지 않겠다. 미래를 위한 인내심과 진정성으로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이 모든 지난하고 위대한 과업이 국민 통합과 굳건한 국민의 신뢰 위에서만 가능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국민 모두의 대통령'으로서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국정에 임하겠다"며 "절망의 겨울을 희망의 봄으로 바꿔낸 우리 국민들의 그 저력을 믿는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나라의 주인인 국민께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한 여정에 함께해 달라"며 "지난해 힘을 모아 민주주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낸 것처럼, 이제 전 세계가 따라 배울 '성장과 도약의 새로운 표준'을 함께 만들어 내자"고 당부했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